어린이·청소년 안전과 권리 위해 미디어 리터러시 활용
어린이·청소년 안전과 권리 위해 미디어 리터러시 활용 ‘2022 미디어교육 대상’ 수상자 대담 지난 11월 11일 마지막 행사로 미디어교육 대상 시상식이 있었다. 3년 이상 미디어교육을 수행한 교사, 대학교수, 미디어교육 전문 강사 등을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확산에 공로가 있다고 인정된 이들에게 교육부장관상, 문체부장관상,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상 등이 수여됐다. 수상자와 함께 그간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임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철학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정선임 (미디어교육 강사·서강대 대학원 박사과정) 원래는 보호주의자가 아니었는데,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들의 안전이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을 갖게 됐다. 그 시대의 미디어에 대해..
2023. 1. 5.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