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시인감성으로 만드는 교육법 살펴보니
마음을 콕 찌르는 시죠? 놀랍게도 이 시는 초등학생이 쓴 시라고 합니다. 그리움에 대한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면서도, 읽는 이의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 이 어른스러운 시가 초등학생 손길에서 탄생하였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글 잘 쓰는 아이는 어딜 가든 부러움의 대상이 됩니다. 자기표현이 뚜렷하고, 풍부한 감수성으로 재잘재잘 듣는 사람마저도 즐겁게 말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NIE 통해서 우리 아이도 위 시의 초등학생처럼 아름다운 동시를 어떻게 하면 지을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 합니다. [출처-서울신문] 신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정보만이 아니다 신문을 통해서 동시 짓기 연습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신문의 이용이 단순히 정보제공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문을 찬찬히 살펴보면 그 속에는 무수한 많..
2013. 3. 28.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