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대회 대상 수상자에게 듣는 논술 공략법
지난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는 ‘2012 신문논술대회·뉴스저작권보호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신문읽기를 사랑하는 이들의 특별한 행사로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는 모두 3,400여 명이 참가해 신문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어요. 내로라하는 전국의 글쟁이들이 모이는 행사는 해마다 참가 인원이 2배 이상 늘 정도로 인기라고 해요. 올해 신문논술대회에서는 어떤 분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는지 과 함께 살펴볼까요? 행사장은 어린이부터 아이와 함께 온 부모, 교복입은 학생까지, 입추의 여지가 없을 만큼 사람들로 꽉 찼는데요. 시상식은 “아이들이 무거운 스마트폰 대신 가벼운 신문을 읽어 세상을 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는 박보균 신문방송 편집인협회장(중앙일보 대기자)의 축사로 시작했습니다. 대상 ..
2012. 6. 19.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