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 도서 – 디지털 자녀와 아날로그 부모를 위한 대화법

2021. 8. 25. 16:20언론진흥재단 소식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코로나, 미디어 지형을 바꾸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평균 스마트폰 이용시간이 1시간 55분으로

2019년에 비해 약 6분이 증가하였습니다.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증가하였는데

특히 10대의 경우 36분이 증가하여 가장 변화의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욱이 원격수업으로 인한 미디어 노출이 불가피하여

자녀의 미디어 사용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 사용 시간이 늘어난 자녀들을

부모는 어떻게 이해하고 구체적인 대화 방법을 몰라

답답하거나 화가 나기도 합니다.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에 제한받는 상황에서

부모와의 관계, 부모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미디어와 SNS를 이해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세상을 소통하는 자녀와

긍정적 대화 그리고 행복한 관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 ‘디지털 자녀와 아날로그 부모를 위한 대화법 l 저자 박선미 l 출판 따스한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항상 스마트폰을 붙들고 있고 컴퓨터 앞에서 몇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들을

부모는 어떻게 대하고 소통해야 할지를 몰라서 답답하거나 화가 나기도 한다.

저자는 디지털 원주민인 청소년을 어떻게 이해하고 접근해서

친밀한 대화를 할 수 있는지를 아날로그 부모에게 친절하게 설명하였다.

 

『디지털 자녀와 아날로그 부모를 위한 대화법』을 통해

미디어와 SNS를 이해하고 사춘기 자녀와 건강하고 행복한 대화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출처 :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