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가 궁금한 학생들, 기자를 만나다!

2021. 11. 25. 15:08언론진흥재단 소식


뉴스는 비타민이다? 뉴스는 물이다?

학생들이 생각하는 뉴스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실제 방송뉴스가 제작되는 과정까지
궁금한 것이 너무너무 많은데요!


그래서! 학생들과 기자가 만나
뉴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SBS 보도국 최재영 기자, 강동원(경기 오산원일중학교 1학년), 윤이정(경기 안성초등학교 6학년)


오늘 두 학생과 뉴스에 대한 대화를 함께 할
SBS 최재영 기자님을 소개합니다!


학생들을 위해 본인의 취재 수첩도 직접 가져와 보여주셨는데요
영상을 통해 함께 뉴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러 가보실까요?

 


기자님이 취재하신 산불화재 현장 뉴스를 같이 보는 두 학생들,


뉴스에 대해 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기자님이 생각하는 ‘뉴스란 무엇인지?’에 대한 답도 들어보고

 


기사를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는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이것 저것 궁금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하나하나 같이 이야기 나누고,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건강한 뉴스 소비자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퀴즈도 풀어봤습니다.


청소년들이 뉴스를 올바른 방법으로 읽기 위한 팁은 물론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우리 학생들의 생각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어려운 말로 뉴스 리터러시
리터러시는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라는 말입니다.

끊임없이 의심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사실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꼼꼼히 확인하고
다양하게 보는 것.
뉴스는 새로운 사실을 기반한 스토리텔링.
새로운 사실에 기반한 이야기.

리터러시 능력으로 바라본다면
모두 좋은 뉴스 소비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SBS 보도국 최재영 기자 -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WYIuN9RU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