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수록 즐거운 공유 문화! 인스트럭터블 레스토랑과 사운드메이트
출처_ NBC News 한동안 SNS를 휩쓴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보며 친구가 물벼락을 맞는 장면이 생각보다 재미있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착한 일도 하고 웃음도 주고 일거양득인 셈이죠. 기부가 공유를 만나니 이렇게 재미있어졌습니다. 사실 이때까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남몰래 혼자 하는 것이 기부의 미덕이었는데요. 그러나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기부도 친구와 함께 할 수 있음을 알게 했습니다. 루게릭병 환자들의 어려움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이 캠페인은 대상자로 지목을 받으면 얼음물 세례를 받거나 일정 금액을 기부해야 했죠. 특이한 것은 어느 것을 선택하든 간에 SNS에 ‘인증샷’을 올려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SNS에 인증을 하고 다음 차례로 도전할 친구를 지목하며 혼자 하던 기부를..
2014. 9. 30.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