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글래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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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로 보는 증강현실
[요약] 2014년 구글의 만우절 이벤트가 모티브가 된 ‘포켓몬 고’가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증강현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해외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포켓몬 고’ 게임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증강현실, 정확히 어떤 것을 말하는 걸까요?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현실의 사물에 대한 관련 정보를 가상의 이미지를 통해 덧붙이는 것입니다. 증강현실은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이라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증강현실과 헷갈려하는 가상현실은 무엇일까요? 가상현실(Virtu..
2016.07.27 -
IT기술과 패션의 매력적인 만남, 웨어러블(wearable) 시대는 어디까지 왔을까?
출처_ data-basics "이제 기능과 디자인이 떨어지는 '구식' 반지는 필요 없어.“ 스마트 링과 일반 반지 사이에서 고민하던 남자친구를 향해 여자친구가 쏘아붙입니다. 백화점 귀금속 매장에 들어간 커플 앞에 스마트 링이 진열되어 있죠. 이 반지는 시각적 아름다움은 물론 첨단기능까지 갖췄는데요. 서로 간단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고 반영구적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그날 기분에 따라 색깔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키네틱 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충전도 필요 없지요. "뭐. 브래지어가 30만 원?" 아내 생일선물을 고르던 송모 과장. 명품매장도 아닌데 지나치게 높은 속옷가격에 눈이 휘둥그레졌네요. '스마트브래지어'라고 적힌 상자에는 독특하게도 사용설명서가 함께 제공되어 있습니..
2014.09.04 -
사물이 사람처럼 인터넷을 사용한다? 사물인터넷의 비밀!
출처_ wikipeida by Internet of Things 지금부터 잠시 상상의 세계로 가보겠습니다. 2030년 어느 날, 사용자는 단잠에 빠져 있습니다. 언론에서 새롭게 사고가 났다는 소식과 심한 정체가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인터넷에 이런 기사가 올라오자 스마트폰은 사용자가 매일 출근하는 길을 확인하고 사고지점과 같다는 것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30분 먼저 알람을 울려 사용자를 깨우죠. 알람에 맞추어 일어난 사용자의 움직임이 감지되자 전등은 알아서 켜지고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기기들이 움직입니다. 커피포트는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시간에 맞추어 물을 끓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사용자가 집 밖으로 나가는 순간, 집안의 모든 전기기기가 스스로 꺼지며, 온도와 습도뿐만 아니라 가스 차단 ..
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