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등재된 90세 송해, 그와 함께 웃었던 60년 이야기
출처_ tvdaily “전국~~~~ 노래자랑!” 일요일 오후 1시가 되면 친근하면서도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바로 코미디언이자 MC인 송해 씨의 목소리인데요. 전국을 누비며 사람들의 노래를 듣는 ‘전국노래자랑’을 30년째 진행하고 있답니다. 올해로 90세가 되었지만, 젊은 사람 못지 않게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인데요. 2015년에는 ‘송해 빅쇼 시즌3’로 순회공연도 하고 있어서 놀라움을 더해 갑니다. 다가오는 2월 19일에도 올림픽공원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가 활약한 방송과 에피소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700회 이상 진행, 3만 여명의 출연자를 만난 ‘전국노래자랑’ 송해 씨하면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 바로 ‘전국노래자랑’입니다. 매주 일요..
2015. 2. 1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