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로 봉사하고, 꿈을 찾고! 다독다독 멘토링단 발대식 현장
“여러분은 친구의 시험점수, 영어실력, 자격증의 개수에는 관심이 많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물어보는데, 한 달에 몇 권의 책을 읽었는지 물어본 적 있으신가요? 다들 책은 우리에게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라고 말 하면서 왜 그렇게 중요한 책에 대한 질문은 꺼내지도 않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책은 인생을 살면서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단정하면서 살기 때문이에요”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인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구글코리아의 김태원 팀장은 지난 다독다독 멘토링단 발대식에 강연자로 나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누구나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정작 읽지 않는 사회에 대한 따끔한 일침이 인상적이었던 그의 강연은 현장 모든 사람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습니다. 읽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삶의..
2014. 7. 9.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