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다독(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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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다독다독 대학생 기자단 모집 공고
2015년 한국언론진흥재단 5기다독다독 대학생 기자단 모집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읽기 블로그 ‘다독다독’에서 전국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신문과 언론, 미디어에 관심이 많고 글쓰기를 좋아하시는 분.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정보를 제공하고 독자들과 소통하실 분.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원서는 포스터 하단의 지원서 다운로드를 클릭 해주세요!
2015.04.30 -
2030 독자층에게 구애하는 신문들의 노력
*위 내용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에 실린 김도연 / 미디어오늘 기자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2030세대는 신문을 보지 않습니다. 통계에서 이런 현상은 더 두드러집니다. 2013년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수용자 의식조사(전국 만19세 이상 국민 5,082명 대상)를 보면, 종이신문 열독률(최근 1주일 내 종이신문을 읽은 사람 비율)은 33.8%, 종이신문 구독률(종이신문을 유료로 구독하는 가구 비율)은 20.4%다. 신문 열독률과 구독률은 재단 조사 시작 이래로 하락 추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생존 위해선 젊어져야 한다 뉴스에 대한 패러다임이 지면에서 온라인과 모바일로 뒤바꼈습니다. 2030세대는 한 손에 스마트폰을 쥐고 있고 그것으로 세상을 봅니다. 뉴스 역시 모바일로 소비합니다. 그들 눈높이에 맞추..
2015.04.30 -
독자들과 함께 한 언론영화 콘서트 현장
언론진흥재단에서 개최한 ‘언론영화 콘서트’가 4월 28일 ‘나이트 크롤러’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광화문 씨네큐브를 가득 채운 독자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보니 다독다독도 세상 이야기를 전하는 하나의 매체로서 진실된 마음으로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단순히 영화가 보고 싶어 오신 분도 계셨고 언론과 저널리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사회 전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자 오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언론 영화 한 편에 많은 것을 생각해보고 시민으로서, 다독지기로서 좀 더 책임감을 느끼게 된 하루였네요. 영화 제목인 ‘나이트 크롤러’는 방송사가 촬영하지 못한 사고 현장 이야기를 발 빠르게 취재해 TV 매체에 팔아넘기는 직업을 가진 사람을 뜻합니다. 변변한 직업도 없이 맨홀..
2015.04.30 -
검색 엔진의 원리와 블로그 콘텐츠에 대한 노하우
검색 엔진 최적화의 의미 어떻게 하면 내 블로그의 글을 구글과 네이버의 검색 상위에 등록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딱 부러지는 정답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여러 사례들을 통해 검색 엔진이 보다 쉽게 블로그 콘텐츠를 수집하여 색인을 작성할 수 있게 돕는 방법을 배워서 적용하는 것입니다. 블로그 콘텐츠를 작성하는 방법을 약간만 바꾸더라도 검색 엔진에 최적화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의 방문과 검색 결과의 상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검색 결과의 상위에 나오게 되면 방문 트래픽이 늘어나기 때문에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웹 페이지 검색엔진이 자료를 수집하고 순위를 매기는 방식에 맞게 웹 페이지를 구성해서 검색 결과의 상위에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검색 엔진 최적화(Search Engine..
2015.04.29 -
IoT 시대 소자본으로 도전하기
불과 2~3년 전만해도 스마트폰이 온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 떨어지는 것처럼 이야기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이는 카톡방에 초대되지 못해 다양한 찌라시 소식으로부터 소외되는 아픔을 경험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소문 들었지?', '너 그 동영상 보았지?'라는 주체도 불투명한 질문과 그때 느끼는 당혹감으로 인해 너도 나도 핸드폰 매장으로 뛰어갔습니다. 스마트폰의 약정도 끝나기 전인데, 미디어에서 이제는 IoT 시대라고 연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좌절 금지 OTL 은 알겠는데, IoT는 또 무슨 신조어일까요, 또 뭐를 사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지갑 사정부터 걱정하게 ..
2015.04.29 -
완벽주의 극복을 위한 평범한 처방전
완벽주의자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이 궁금하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못 다한 완벽주의 이야기를 마무리 지어 보겠습니다. ‘완벽주의의 역설’이란 지난 글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성과로 사람을 평가하는 완벽주의자들은 지나치게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에 도달하기 위해 강박적으로 애를 씁니다. 그러다보니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한 채 계속해서 스트레스만 받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존감은 보통 자기에 대한 가치감과 자신의 역량에 대한 믿음으로 이뤄집니다. 그런데 완벽주의자들은 워낙 기준이 높다보니 하는 일마다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실패의 경험이 누적되면서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게 되고, 그럴수록 자신의 능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평가하는 완벽주의자들의 자존감은 낮아집니다. 이런 심리..
201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