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한비야 꿈꾸는 홍지은양의 신문사랑
신문활용교육(NIE)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 해답을 찾아가기 위해 지난 10월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2011 대한민국 NIE대회’가 열렸었는데요. 각 분야별 수상자들의 신문사랑과 NIE에 대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뜻깊은 대회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신문 속 내용을 통해 앞으로 인류에게 다가올 자연재해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나눔 정신을 독려했던 ‘재난과 나눔 패스포트’라는 부문이 있었는데요. 이 수상 작품들 중 ‘자신의 실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훌륭한 작품을 만들었다’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중고등부 대상 수상자인 ‘인천국제고등학교’ 2학년 홍지은 학생의 작품이었는데요. “신문을 통해 가졌던 나눔과 봉사에 대한 관심으로 이렇게 ..
2011. 11. 3.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