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讀한 습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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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벤트] 2014 독讀한 습관, 명사들의 독서 주제를 찾아라!
[페이스북 이벤트] 독讀한 습관, 명사들의 독서 주제를 찾아라! 명사들의 읽기 경험담과 노하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독讀한 습관이 벌써 여덟 번째 강연자를 맞이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진행된 강연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답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2014 독讀한 습관 강연 속에는 명사들이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주제가 담겨 있겠죠? 다독다독 페이스북 이벤트에서 명사와 알맞은 주제를 맞추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세요. ^^ ▶ 다독다독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 바로가기 읽기에 대한 즐거움을 찾고 명사들과 함께 읽기 경험담과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독讀한 습관 강연은 11월에도 계속 이어집니다. 취업, 스펙, 연애 ...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청춘들에게 활짝 문이 열려 있답니다. 독讀한 습관에 오셔서 읽기..
2014.11.05 -
정지영 교수가 들려주는 ‘어렵지만 읽어야 하는 이유’
붉게 물든 단풍이 파란 하늘과 서로 다른 색으로 뽐내는 가을은 더욱 깊어집니다. 명사들의 읽기 습관을 들어보는 독讀한 습관 강연도 점점 깊이를 더하고 있는데요. 지난 10월 23일 여섯 번째 강연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답니다. 이번에는 정지영 교수의 강연이 있었는데요. 정지영 교수의 여성학 강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SBS, 교육개발원에서 선정하는 100대 명강의에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그녀는 다양한 질문과 생각을 공유하며 읽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들려주었는데요. 다독다독에서 그 현장을 나가봤습니다. 유명하지만 읽기 어려운 책들 왜 그럴까? 처음 시작은 박준우 칼럼리스트의 팟캐스트 낭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서울이 아닌 광주 조선대학교 서석홀에서 10월의 마지막 강연이 있습니다. 그래서 ..
2014.10.28 -
정혜윤 PD의 독讀한 습관! 책이 던진 질문을 따라 살자!
“문학을 하고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픈 강연에 사회자로 불러주셔서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앞으로 네 번의 강연 동안 설렘을 안고 진행하겠습니다.” 독讀한 습관 강연이 벌써 4회가 됐습니다. 이번부터는 새로운 사회자와 함께 강연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독讀한 습관의 사회자를 맡은 칼럼리스트 박준우 씨는 진행에 앞서서 떨리는 마음을 소감에 담았습니다. 그는 2012년 마스터셰프 코리아에서 준우승한 뒤 푸드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이고 현재 시즌 4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7회 강연까지 사회자로 함께 한답니다. 이번 강연은 새로운 사회자와 함께 정혜윤 PD의 이야기에서 이야기로 이어지는 책에 대한 생각을 들었습니다. 재미와 깊이가 모두 있었던 현장 ..
2014.10.13 -
황광우 철학자가 들려주는 독讀한 습관, “고전을 읽어라!”
세계적인 IT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립자 빌게이츠가 한 강연에서 했던 말입니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말로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졌죠. 이런 말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던 것은 그만큼 책을 읽는 사람이 줄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20대의 책 읽는 사람은 눈에 띄게 줄었죠. 취업, 스펙, 학점 등의 고민으로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안타까움이 커져갑니다. 이런 20대의 젊은 청춘을 위해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읽기 문화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릴레이 강연을 열었습니다. 바로 ‘독讀한 습관’인데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황광우 철학자의 강연이 9월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답니다. 어떤 강연이었는지 다독다독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했는데요. 여러분..
2014.09.22 -
소설가 김연수의 ‘혼자가 아닌 독서’
촉촉한 공기를 머금던 11월 6일,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9번째 ‘독한습관’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엔 ‘지지 않는다는 말’, ‘청춘의 문장들’ 등을 펴낸 김연수 작가가 함께해 주셨습니다. 사유(私有) 해야 읽는다. “피트니스 센터를 지날 때마다 창밖을 바라보며 운동하는 사람들을 봐요. 창밖에 나란히 서서 러닝머신 위를 걷는 사람들을 보면 뭐랄까, 다람쥐 같기도 하고.(웃음)” 김연수 작가는 이 모습을 보며 어딘가 서글퍼졌다고 합니다. 어느 순간 ‘걷기’가 돈을 지불하고 시간을 내어 소비하는 것이 되어버렸다는 것이죠. 그리고 레베카 솔닛의 책 , 을 읽으며 걷기와 노동자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고 합니다. “을 보면 노동자는 걷지 못한다고 나와요. 이 말은 즉 노동자는 사유하지 못한다는 말이에요. ..
2013.11.13 -
지식 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독讀한 리더십
"모든 리더(Reader)가 리더(Leader)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모든 리더(Leader)는 리더(Reader)가 되어야 한다." 미국의 전 대통령인 해리 트루만이 생전에 읽기에 대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난 10월 31일 건국대학교 법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여덟 번째 독한습관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강연에서는 라는 책과 특유의 화법으로 청중을 끌어들이는 유영만 교수가 연단에 섰습니다. 이라는 주제로 도약을 준비하는 청춘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지식생태학자가 책을 읽는 방법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강연은 여러 동영상과 화려한 슬라이드 자료가 함께해 그야말로 스펙터클했습니다. 시각과 청각에 고루 자극을 받은 청중들이 시종일관 열정적인 모습으로 이야..
201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