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 '문자이탈현상' 정말 걱정스럽다”
[일본 현지취재] 일본 창시자, 하야시 히로시 선생 인터뷰 기자는 일본 아침독서 창시자인 하야시 히로시 선생을 면접 취재하기 위해 일본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일본 도쿄 신주쿠에서 한 시간 거리인 치바현 야치오미도리가오카역. 전철에서 내려 대합실을 빠져나오자 도로 한켠에 ‘林(하야시)’라고 적은 쪽지를 차창에 부착한 소형 승용차가 보였습니다. 일본에서 운동을 일으킨 하야시 히로시 선생(68)과 부인 유미코 여사(64)였습니다. 1988년에 운동을 시작해 현재 일본 전국 25,000여 개 학교에서 독서교육을 할 수 있도록 이론적인 배경을 만들고 실천 방법을 전파한 주역입니다. “저는 한국 탤런트 욘사마(배용준) 팬입니다. 드라마 ‘호텔리어’를 보고 감동을 많이 받았지요. 그래서 한국을 방문해 그 드라마 ..
2011. 9. 30.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