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을 통해 알아본 ‘좋은 인포그래픽’ 조건
출처_ flickr by John Meyer 최근 정보를 전달하는 목적으로 인포그래픽을 많이 이용합니다.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간에 메시지를 더 확실하게 알리기 위해서죠. 이들은 서로 지식의 종류와 깊이, 사회•경제•문화 배경이 서로 다릅니다. 그래서 둘 사이에는 필연적으로 일정 수준의 에너지가 발생합니다. 이것은 좋은 인포그래픽일수록 쉽게 전달됩니다. 반대로 나쁜 인포그래픽은 어렵게 전달되겠죠. 어떠한 형태로 변화시키는지에 따라 인포그래픽의 품질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저널리즘 영역에서 ‘좋은 인포그래픽’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근거로 설명할 수 있지만, 상당 수준의 권위를 가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사례를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출처_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과 ..
2014. 7. 28.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