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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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듬뿍(Book) 중학생 독서캠프 - 파주출판단지에서의 1박 2일
황다은, 2016 다독다독 기자단 [요약]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희망듬뿍(Book) 도서지원’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고른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희망듬뿍(Book) 도서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인 제1회 중학생 독서캠프는 파주출판단지에서 1박 2일로 진행되었습니다. 1일차 #멘티들과의 첫 만남 아침 10시, 서울역에 집결해서 아이들을 처음 만났습니다. 상기된 표정의 아이들에게 단체 티셔츠와 이름표를 나눠주며 첫인사를 나눴습니다. 씩씩하게 통화할 때의 자신감은 어디 가고, 아이들은 동행한 인솔 선생님 뒤로 숨으면서 부끄러워했습니다. 처음 보는 친구들 사이에서 쭈뼛쭈뼛 굳은 표정의 아이들 모습에 1박 2일을 어떻게 꾸려나가나 걱정이 생겼습니다.다행히 걱..
2016.12.23 -
희망듬뿍(Book) 중학생 독서캠프 - 멘토 사전교육기
황다은, 2016 다독다독 기자단 [요약] 희망듬뿍은 독서를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움직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희망듬뿍(Book) 도서지원’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고른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를 두고 진행되어 왔습니다. 지난 8월 30일, 희망듬뿍 독서캠프의 1차 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 10월 22~23일에 있을 제1회 희망듬뿍 중학생 독서캠프에서 함께할 다섯 명의 대학생 멘토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였습니다. 희망듬뿍 사업과 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드라마 하브루타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희망듬뿍 도서지원과 독서캠프 미래에셋 박현주재단과 사회적기업 행복한아침독서가 함께하는 희망듬뿍은 독서를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
2016.09.19 -
“즐거운 읽기, 꿈을 그리는 멘토링”
지난 7월 3일 건국대학교 교육연수원에서 1박 2일 동안 다독다독 멘토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다독다독 멘토링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읽기, 꿈을 그리는 멘토링’을 주제로 기존의 과외나 학습 멘토링과는 다른 취지를 보이는데요. ‘다독다독 멘토링’은 미래 독자인 청소년들에게 책과 신문을 활용하여 꿈과 진로를 찾도록 도와주는 읽기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 학업에만 집중하거나 인터넷과 게임에 빠져, 읽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청소년들에게 읽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니 정말 뜻 깊은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다독다독 멘토링은 지난해와 비교해 청소년들의 일일 평균 읽기시간이 47분에서 87분으로 2배 가까이 늘었고, 인터넷 중독검사를 통해..
2015.07.08 -
다독다독 멘토링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읽기문화 확산을 위해 ‘다독다독 멘토링’에 참가할 대학생과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다독다독 멘토링은 대학생 멘토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문과 책 읽기를 활용해 진로 탐색과 인성 함양을 돕는 프로그램인데요. 청소년들은 읽기를 통해 지식을 쌓고, 미래의 직업을 설계하는 기회가, 대학생들에게는 재능기부라는 특별한 나눔으로 재미있고 알찬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또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와 우수멘토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이 마련돼 있답니다.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독다독 멘토링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읽기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과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 다독다독 멘토링 홈페이지(바로가..
2015.05.27 -
멘토와 멘티의 유쾌한 책사랑, ‘다독다독 멘토링’ 결과보고회
최근 청소년들에게는 신문과 책 같은 활자 매체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많이 찾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는데 방해가 되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데요. 이들은 활자 매체를 읽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이런 이들에게 읽기에 대한 자신감과 재미를 불어넣어 줄 사람이 있다면, 신문과 책을 더 자주 만날 수 있겠죠?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는 이런 청소년들의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다독다독 멘토링’을 진행했답니다. 멘토와 멘티가 만나서 읽기를 위한 활동도 하고 고민도 상담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들이 한 해 동안 활동한 결과를 만나보는 시간이 지난 21일에 있었답니다. 그 현장의 모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나 닮은 읽기, 나다운 읽기 ‘다독다독 멘토링 결과 보고회’는 프레스센터 20층 ..
2014.11.27 -
스마트폰 게임을 내려놓고 책을 펼치게 도와준 읽기 멘토링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경고하는 이야기는 몇 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학생들이 책이나 신문에서 멀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에 아주 유연한 변화를 이끌어내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로 ‘다독다독 멘토링’입니다. 지난 7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다독다독 멘토링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청소년 멘티가 읽을거리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프로그램인데요. 그동안 멘토링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는지, 멘토와 멘티들은 어떤 추억을 쌓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출처_ 다독다독 멘토링 페이스북 스스로 노력하는 멘티, 성장을 돕는 멘토 "방학 때는 심지어 하루 일과를 PC방이나 집안에서 컴퓨터를 하면서 지내기 일쑤였습니다." 실제 다독다독 멘토링을 하고 있는 이진형 멘티의 이..
201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