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의 먹방 인기가 서글픈 이유
후루룩 찹찹 오물오물. 지난달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의 작은 입이 짜파구리를 너무나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입맛을 다신 분들 많으시죠? 저도 저녁을 먹었는데도 못 참고 끓여먹을 수밖에 없었답니다. 저만 그랬던 건 아닌가봐요. 업체에 의하면 윤후의 짜파구리 방송 이후 재료가 되는 두 라면의 출고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7%, 50%나 뛰었다고 해요. [출처 – 서울신문] 한편 이미 700만을 넘은 베를린의 주연이자 대세 배우인 하정우도 음식을 복스럽게 먹기로 유명하죠. 전작인 황해에서 김과 핫바를 맛있게 먹는 모습은 인터넷에서 다시 한 번 회자되었고, 이번 베를린에서도 식욕이 없어 보여야 하는 장면을 촬영했지만 너무 맛있게 먹어서 편집되었다는 얘기가 있었죠. 하정우와 윤후로 대표되는 이른바 먹방의 ..
2013. 3. 19.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