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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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의 신문읽기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프랑스
2011년 11월, 프랑스 총리실 산하
2012.03.21 -
뜨거운 NIE의 열기 속으로
미디어교육전국대회에 가다 지난 12월 10일(토)과 11일(일) 양일간 ‘2011 제3회 미디어교육전국대회’가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열렸습니다. 2009년에 ‘제1회 미디어교육전국대회’를 개최한 이후 대회는 3회째를 맞이한 것이죠. 제3회 전국대회는 초창기 대회에 비해 무려 2배 이상 커진 규모를 자랑했는데요. 6개 분과에 총 46개의 주제 및 사례발표와 더불어 교사, 시·도 교육청 관계자, 언론사 기자, NIE 전문 강사 등 500여 명에 달하는 참가자 수. 커진 규모만큼이나 새로운 주제들도 많이 개설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NIE에 대해 하나라도 더 알고자 모인 사람들로 대회장은 이틀 내내 붐볐습니다. 대회는 이성준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했습니다. 이성준 이사장은 앞으로도 NIE가 학..
2012.03.13 -
기존 미디어가 소셜미디어 여론에 대처하는 방법
‘과학적 감수성’이 스며든 뉴미디어 세상, 신문이 가야 할 방향은? 9월 말 LG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자료 중 하나는 ‘디지털 감정정보’라는 이슈에 대해 다뤘습니다. 과학적 감수성에 대한 경영학적 가치가 각광을 받으면서 감정 정보에 눈을 뜨는 기업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사실, 이성의 대표적 학문인 ‘과학’, ‘디지털’과 비이성의 대표적인 작용인 ‘감수성’, ‘감정’ 등의 만남은 역설적이지만, 기업뿐만 아니라 여론과 감정 정보에 대한 비중이 커지고 있는 미디어 산업에도 여러 가지 시사점이 있습니다. 이 자료에서 연구원은 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정서나 태도의 변화가 인터넷(온라인 네트워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타고 순식간에 확산되는 과정에 대해 주목했습니다. 고객과 시장..
20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