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맞아 ‘멘토’의 의미 돌아보니
멘토, 멘토링. 요즘 참 사회곳곳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정의란 무엇인가라고 묻는 하버드 교수에서부터 스스로를 촌년이라고 부르는 강사에 이르기까지 요즘은 멘토의 숫자도 많고 종류도 많습니다. 스승의 날인 오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멘토에 대해 한 번 돌아보겠습니다. [출처-서울신문] 멘토의 어원은 트로이전쟁에서 멘토의 어원은 머나먼 옛날 인류의 가장 유명한 서사시 중 하나인 오디세이아까지 거슬러 올라 갑니다. 멘토는 원래 주인공인 오디세우스의 친구 이름입니다.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전쟁에 출정하면서 집안일과 아들인 텔레마코스의 교육을 친구였던 멘토에게 맡겼는데요. 무려 10년 동안 멘토는 텔레마코스의 친구이면서 선생이자 상담자 그리고 아버지 역할까지 해내며 잘 돌보아 주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2013. 5. 15.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