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교권, 행복한 교육
[요약] 성인이 되어서도 스승의 날이면 떠오르는 학창시절 고마운 선생님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교육자는 감사와 존경의 대상이 돼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현장에서 교사가 느끼는 만족감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총에 접수되는 교권 침해사건이 6년 연속 증가해 10년 새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월은 다양한 행사들이 많은 달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그리고 ‘스승의날’.‘스승의날’은 교권존중과 스승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하여 지정된 날입니다. 그러나 요즈음 ‘스승의날’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습니다. 교권 침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권 침해, 이제는 흔한 일 지난해 교육부에 접수된 교권 침해 건수는 3천 458건이었습니..
2016. 5. 24.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