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원하는 사회 흐름 짚어내는 인재되려면?
신문 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칼럼을 의뢰받고 한참 고민했습니다. 사실 요즘 신문을 등한시하고 있기 때문에 양심에 찔렸기 때문이죠. 저도 한 때 언론사에 소속되어 하루에 10여종의 신문과 방송을 매일 몇 시간씩 몇 년간을 보았기 때문에 요즘의 공백은 좀 아이러니하기도 합니다. 요즘 신세대와 같이 대학생활을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신세대물에 들어서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워낙 디지털 미디어가 발전해서일까요. 사실 엄청난 디지털 매체 발전에 따라 신문 읽기의 필요성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는 블로그 매체라는 곳을 통해 매일 하루 한 개 이상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제 역할이 콘텐츠 소비자로서의 생활뿐 아니라 콘텐츠 생산자로서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어찌 보면 창피..
2011. 4. 26.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