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목+기사’가 지면구성의 3총사
신문 편집의 기본 요령을 익혀두면 여러모로 요긴합니다. ‘사진+기사+제목’이 지면구성의 3총사입니다. 뉴스를 담은 기사, 뉴스를 증명해주는 싱싱한 사진, 거기에 상황을 압축한 헤드라인만 있으면 누구라도 신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신문의 판형도 바둑판 크기의 대판, A3용지 크기의 베를리너판, A4용지 크기의 잡지판 등으로 다양하게 선택 가능합니다. 신문 편집요령은 온라인뉴스 편집, 가족-학교신문 편집, 단행본 편집, 잡지 편집, 소식지 편집 등에 두루 응용할 수 있는 기본기가 됩니다. 가장 먼저 할 일, 지면의 주인공을 정하라 요즘 신문 1개 지면엔 평균 3~5개의 기사가 배치됩니다. 먼저 톱기사(주연배우)를 고릅니다. 편집이란 경중완급을 따져서 중요한 것은 챙기고 덜 중요한 것을 아깝지만 버리는 절차입..
2015. 9. 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