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인플루언서·팔로워 모두 보호 대상
아동 인플루언서·팔로워 모두 보호 대상 영국 하원, ‘디지털 미디어 시대 어린이 보호’ 촉구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에서 어린이의 동영상 시청이 늘면서 인플루언서가 제공하는 콘텐츠로부터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어린이 인플루언서의 경우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경제적 권리를 보호받지 못한다는 우려의 시선도 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정치권의 최근 움직임을 소개한다. 김세환(동국대 영상대학원 강의전담교수) 영국 하원의 디지털·문화·미디어·스포츠위원회는 미디어 리터러시가 디지털 시대의 어린이에게 중요한 기술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이를 개발하기 위한 정책적 자원을 투입하도록 권고했다. 특히 오프콤에 미디어 리터러시와 관련된 법적 의무에 책임을 다하..
2022. 8. 3.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