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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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 속의 또 다른 세상, 어플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합니다!
국내 스마트 폰 이용자 수 2천만인 시대를 맞아 하루에도 수 백개의 어플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어플들이 생겨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무리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스마트폰도 우리가 원하는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런 기능을 보완하고자 만들어진 것이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어플(어플리케이션의 준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어플이 요즘엔 편의성 제공과 더불어 광고업체와 계약을 통하거나 유료화를 통해 기업의 수익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어플을 열면 함께 보여지는 배너광고나 간단한 글씨 광고 등이 이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플들이 높아진 사람들의 기준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점차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까다로울 수 밖에 없는 여자..
2015.09.08 -
더 신속하고 빠르게! 우리에게 배달문화란?
“치킨 먹는 날이 네 생일” 이 한 문장에 얼마나 많은 의미가 담겨 있는지! 버스 정류장에 광고로 실린 것을 보며 웃음이 피식 났습니다. 특별한 날에 치킨을 먹는 것이 아니라 치킨을 먹는 날이 특별한 날이라는 위 문구는 어이없으면서도 이상하게 웃음을 유발합니다. 이외에도 ‘다이어트는 뽀샵으로’, ‘넌 먹을 때가 제일 예뻐’ 등 음식을 먹어도 자책감이 들지 않게 하는 카피를 여기저기서 보셨을텐데요. 여성들이 가장 많이 공감한다는 위 광고는 국내 1위 배달앱으로 우뚝 선 배달의 민족 광고입니다. 배달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우리에게 배달 문화는 그야말로 축복입니다. 전화로 주문하던 방식에서 이제 모바일을 통한 ‘배달 앱’의 등장으로 더 손쉽게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데요. 집에서는 물론 사방이 탁 트인 ..
2015.05.21 -
젊은 층의 신문읽기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프랑스
2011년 11월, 프랑스 총리실 산하
2012.03.21 -
책과 신문을 더욱 깊이 있게 읽는 방법은?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책이 참 귀하게만 느껴졌습니다만, 불과 십여 년 사이, 요즘은 읽을거리가 참 넘쳐나는 듯합니다. 아침 전철에는 무가지 신문이, 인터넷에는 온갖 자료가, 트위터에서는 140자가 빠르게 올라오고, 블로그 포스팅도 어마어마하게 발행됩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e북도 있습니다. 정보의 양은 이렇게 많아졌지만, 좋은 정보를 찾기는 어려워졌습니다. 더불어 쉽고 빠르게 읽고 넘겨버리는 것 역시 많아졌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나 블로그 글, 트위터를 드래그 몇 번, 손가락질 몇 번으로 휙휙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PC가 대중화되니, 종이책에 대한 관심은 점점 줄어드는 듯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친구들은 괜찮은 ‘책’을 추천해달라고 물었지만, 요즘은 괜찮은 ‘앱..
2011.11.29 -
[채용tip] 언론사 취업, 똑똑한 어플로 2배 대비하기
예전에는 언론사 취업 준비를 위해 동호회나 스터디 모임을 꾸리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가 발달한 요즘, 취업 준비생들은 각종 IT기기를 통해 다양한 취업정보를 발빠르게 얻고 있습니다. 가끔 길거리나 지하철역에서 보면 대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취업정보를 검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다양한 취업 어플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언론사 공채 일정을 달력과 차트로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더러 각종 취업뉴스와 팁도 얻을 수 있죠.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언론인으로 취업하는 과정이 훨씬 수월해질 수도 있는데요. 취업에 도움이 되는 알짜 어플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골치 아픈 학점, 어플로 단숨에 계산해 볼까 우선 언론인으로 입사하려면 자신의 학점 관리를 철저히..
2011.11.16 -
책 읽는 습관만큼 중요한 ‘책 읽을 때의 습관’
흔히 ‘책 읽는 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라고 하는데요. 과연 책 읽는 습관이란 어떤 걸까요? 습관이라는 게 사전적 의미로 ‘여러 번 되풀이함으로써 저절로 익고 굳어진 행동’을 말하는 것이니, 책 읽는 습관을 풀어 말하면 ‘저절로 책 읽는 버릇’ 정도가 될 듯합니다. 그렇다면 책 읽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그 종류나 내용이 무엇이든 관계없이 책만 보면 자신도 모르게 손에 들고 읽게 될까요? 길을 걷다 땅에 떨어진 책을 발견하면 달려가 주워 읽고, 또 서점이 눈에 띄면 냉큼 들어가 책을 뒤적이고, 식당에 들어갔는데 책 보느라 정신 팔려 밥이 나오는지도 모르는... 그런 책 읽는 습관을 지닌 사람을 상상해봅니다. (처음엔 상상하고 혼자 키득 웃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저도 그런 부류일지도요...) 이렇게 습관까..
201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