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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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시대, 생활속 종이 재활용 방법 알아보니
인간으로 살아가면서, 주변 환경 모든 것이 하나하나 소중한 것임을 깨닫게 해주는 KBS의 예능 을 아시나요? 인간관계부터 먹을 것 까지, 한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삶에서 부각시켜 일주일 동안 살아보는 이 프로그램은 예능을 뛰어넘어 많은 교훈을 남겨줍니다. ▲K본부 ‘인간의 조건’에 출연 중인 개그맨들 [출처-서울신문] 몇 달 전 방송했던 ‘일회용 용품 없이 살아보기’의 경우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일회용 용품이 얼마나 환경을 파괴하고 인간을 괴롭히는지 되짚어 보게 했는데요. 방송이 나간 후 주변에는 ‘종이컵’사용을 지양하고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종이컵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약 13만 2000t 이라고 합니다. 이 많은 이산화탄소를 정화시키기 위해서는..
2013.06.27 -
<인간의 조건>으로 돌아본 우리 식문화
간헐적 단식, 1일 1식 등 최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죠? ‘인간의 조건’이라는 예능 프로그램도 엄청난 열풍은 아니지만 소소한 감동과 함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개그맨 6명이 출연하여 인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필요한 것들 한 가지를 포기하고, 생활해보면서 인간과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나름 리얼리티 감동 다큐 예능입니다. 이런 ‘인간의 조건’이 몇 일전 환경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런 감사패를 전달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몇 주 전 도전했었던 ‘쓰레기 배출 없이 살아보기’를 도전했기 때문입니다. 일주일동안 개인, 1인당 배출하는 쓰레기들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살아가는 이 도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개인이 하루에 배출하는 쓰레기가 엄청났기 때문인데..
201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