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세대의 착한 읽기문화, ‘대학생읽기봉사단’
작년 12월 27일,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학생읽기봉사단 1기의 결과발표회가 열렸습니다. 대학생읽기봉사단은 멘토로 뽑힌 대학생이 자신의 멘티에게 신문, 책 읽기를 권장하기 위한 멘토링 교육으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올해 처음 만든 프로그램인데요. '대학생 읽기봉사단'에 참여한 청소년의 일일 평균 인터넷 사용시간이 72분에서 42분으로 감소하고, 읽기 시간은 24분에서 60분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결과발표회는 5개월 동안 진행된 읽기봉사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읽기봉사단 멘토와 멘티, 그리고 그 가족들이 함께 해 더욱 따뜻하고 즐거웠던 결과보고회 현장을 다독다독이 담아왔습니다. 웃음 가득했던 읽기봉사단 결과 발표회 이날 오후 4시 반부터 시작되었던 결과발..
2014. 1. 2.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