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의 첫 관문 ‘자소서’, 합격률 2배 높이는 노하우
가을을 맞아 하반기 공채가 한창인 요즘, 대졸 신입 공채 경쟁률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LG U+는 180대 1, 대한항공은 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그 외 기업도 이에 못지않은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몇몇 기업은 접수 마감일 수많은 지원자가 몰려 채용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렇게 높은 경쟁률 속에서 합격하기 위한 비법은 뭘까요?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인사담당자들이 서류 전형 시 가장 고려하는 부분 1위는 자기소개서라고 합니다. 올해 많은 기업이 학력과 어학 점수 등 스펙을 불문하고 열린 채용으로 창의력과 열정을 갖춘 인재를 뽑겠다는 취지를 내보여 과거에 비해 취업의 첫 관문인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훨씬 커졌는데요. 오늘 다독다독..
2013. 10. 8.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