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계 자살률 1위, 지금 돌아봐야 할 것
세계 1위의 도시 서울. 안타깝지만 불명예스러운 자살률 순위입니다. 서울의 자살률은 미국 뉴욕의 4.8배이며 마찬가지로 자살률이 높다는 일본 도쿄보다도 평균 3.2명이 많죠. 한편 중국은 낙태 문제로 떠들석 합니다. 매년 서울시 인구에 해당하는 1,300만 건이나 낙태수술이 이뤄지고 있다고 해요. 낙태와 자살, 세계 곳곳에 생명 경시가 만연해 있는데요. 오늘은 우리 사회의 생명 경시 풍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출처 – 서울신문] 자살도 양극화 되는 세상. 가장 큰 원인은 경제적 어려움 서울시 자살률이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 인구 10만명당 26.1명(2009년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뉴욕(5.5명), 런던(9.0명), 홍콩(15.2명), 도쿄(23.0명)..
2013. 4. 11.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