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베스트셀러는?
이미지 출처_ pixabay by geralt ‘최초’라는 말을 붙이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앞장서서 주도한 것들에 붙이는 자부심의 상징이면서, 많은 사람의 존경 표시가 되죠. 이름의 가치가 올라가니 그만큼 더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물건을 만들거나 새로운 변화를 주도했을 때, 우리는 늘 ‘최초’를 찾죠. 우리나라에도 최초를 가진 베스트셀러, 영화, 창작 그림책이 있답니다. 어떤 부분에서 최초란 이름을 가졌는지 다독다독과 함께 알아보실까요? 1954년 발표된 정비석의 소설 ‘자유부인’에는 "2차 모임은 댄스파티인데 남편은 안 되고 애인 데려오세요."라는 말처럼 당시 사회적인 충격을 던져주는 내용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죠.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학교수의..
2014. 5. 13.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