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깨우는 한 줄 (8월 3주차)
평일 아침, 다독다독 페이스북에서 소개해드리는 '나를 깨우는 한 줄' 8월 3주차의 문장을 모았습니다. 제한된 인생의 시간 속에서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데에시간과 마음을 더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임경선『태도에 관하여』중에서 과연 내 안에는 어떤 사람이 살고 있을까. 사카키 쓰카사『화과자의 안』중에서 사람은 진정한 의미에서타인을 완전히 이해할 수 는 없다. 다만, 나에 대한 남들의 느낌을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바꿀 수 있을 뿐이다. 하야마 아마리『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중에서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면편안히 운명으로 받아들여라. 이석명『장자, 나를 깨우다』중에서 행복해지려면미움받을 용기도 필요하네. 그런 용기가 생겼을 때자네의 인간관계는 한순간에 달라질걸세..
2016. 8. 19.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