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벼룩시장 ‘알라딘 중고서점’에 가보니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책을 많이 읽겠다고 다짐한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학생들 입장에서는 보고 싶은 책이 있어도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책을 구매하지 못했던 이들에게 집에서 굴러다니는 책도 팔고, 저렴한 가격에 베스트셀러를 구입할 수 있는 곳, 바로 우리 주변의 중소서점을 소개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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