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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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최초 대법관의 꿈을 키워준 김영란의 독讀한 습관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몸이 움츠러듭니다. 이럴 때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몸도 마음도 녹이는 여유가 필요하죠. 그리고 자신을 따뜻하게 해줄 강연을 듣는 것도 좋습니다. 지난 11월 20일에도 그런 강연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있었는데요. 바로 ‘김영란 전 대법관의 독讀한 습관’강연입니다. 그녀는 왜 다른 사람이 되길 꿈꾸었는지 지금부터 그날의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인생을 좌우했던 ‘토니오 크뢰거’ “제 삶에 거의 대부분에 영향을 주었던 책은 토마스 만이 지은 ‘토니오 크뢰거’였어요.” 김영란 전 대법관은 여행을 떠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가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옷을 입을까 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여행 기간 동안 어디서 책 읽기가 좋고, 몇 권의 책을 읽을 것인가를 고민한다고 하네요...
2014.11.26 -
읽기와 쓰기를 좋아한다면, 추천 직업 4가지
출처_ flickr by Johan Larsson 거리를 나서 사람들에게 ‘어떤 직업을 가지고 계신가요?’라는 질문을 하면 정말 다양한 직업이 세상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비슷한 일을 하는 직업도 있고, 자신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하는 직업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직업은 각자의 선택으로 결정이 됩니다. 많은 사람이 한목소리로 얘기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해서 즐겁게 일하는 것보다 좋은 것이 없다.”라고 말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하나씩은 있습니다. 음악을 듣는다거나 노래를 부르고, 책을 읽으며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의 수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가지의 수도 다양하게 됩니다. 그중에 읽기와 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이 좋..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