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및 사회 미디어교육 ​ ​ 2023년 KPF 미디어교육 운영학교·자유학기제 지원 사업 등 운영 ​ 재단은 학교 및 사회 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학교에 대한 지원으로 ‘미디어교육 운영학교·자유학기제 지원 사업’이 모집을 완료했다. 541개의 초·중·고등학교가 미디어교육 강사와 교재, e-NIE 프로그램 등을 지원 받는다. 이와 동시에 전국의 도서관, 복지센터 등을 대상으로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6개 기관은 20시간 이내의 미디어 강사 지원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e-NIE 프로그램을 지원 받는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의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 및 ESG 경영의 일환으로 ‘꿈드림센터 미디어교육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총 8개 센터는..

바이러스보다 위험한 가짜뉴스를 막아라!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청소년의 허위정보 분별 능력 제고 및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신청 기간을 연장합니다! ‘체커톤’은 팩트체크와 마라톤을 결합한 조어로, 참가자들이 특정 주제에 대해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의 진위 여부를 판별하고, 그 검증 과정과 바로잡은 결과물을 발표하는 방식의 대회입니다. 열정적인 팩트체커가 되고 싶은 학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참가자격: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4인 1팀 ▶ 신청기간: 2020.07.08 ~ 2020.07.29. 18:00까지 접수 하러 가기▶https://www.checkathon.org/

학생들의 눈으로 본 ‘제1회 청소년 체커톤’ 지난 10월 5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은 tbs교통방송과 공동으로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제1회 청소년 체커톤’이라는 이색적인 이름의 행사를 주최했다. 해커톤, 메이커톤, 아이디어톤 등 특정 장소에 모여 팀 활동을 통해 과제에 대한 솔루션을 도출하는 대회를 OO톤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체커톤 역시 팀 단위로 팩트체크 하는 대회를 뜻한다. ‘제1회 청소년 체커톤’의 흥미로웠던 현장을 소개한다. 글 김경래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팀 과장) ‘다음에도 대회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86%(94명)의 학생이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체커톤이 허위정보를 판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에는 78%(85명)의 학생이 “도움이 된다”고 답변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