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2배 더 즐겁게 해주는 미스터리 추리소설 알아보니
직장인들의 로망, 학생들의 탈출구 여름휴가철이 다가왔다. 못 가봤던 여행지에 가보고, 못 먹었던 맛있는 음식을 먹고, 못 잤던 잠도 실컷 자고, 하고 싶은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겠지만 그동안 못 읽었던 책을 왕창 사서 쌓아놓고 읽는 것도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또 하나의 달콤한 방법이다. 특히 올 여름 서점가에는 하루키를 시작으로 댄 브라운, 미야베 미유키, 오쿠다 히데오, 정유정, 정이현, 조정래까지 국내외 거물 작가들의 귀한으로 엄청난 대작들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게다가 그 내용까지 솔깃한 것들이 많아서 어떤 걸 먼저 읽어야할지 즐거운 비명을 지를 정도다. 올 여름 휴가철,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무더위를 날려주고 여름휴가를 2배 더 즐겁게 해줄 추리소설들을 소개한다. 1. 거장의 귀환, 댄 브라..
2013. 8. 2.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