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뉴스만 보기를 원한다면
정형근, 정원여자중학교 교사 [요약] 뉴스 이용이 개인화되며 생겨난 개인 맞춤형 뉴스큐레이션 서비스와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는 받아들이고 신념과 일치하지 않는 정보는 무시하는 필터 버블(Filter Bubble) 현상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뉴스만 보기를 원한다면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뉴스를 이용하면 된다. 보통 큐레이터는 작품을 전시 목적에 따라 수집하고 전시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이와 유사하게 뉴스 큐레이터는 사용자가 원하는 목적에 따라 뉴스를 분류하고 배포하는 일을 수행하는데,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이 바로 뉴스-큐레이터이다. #뉴스큐레이션과 필터 버블 요즘 왜 뉴스-큐레이션이라는 용어가 여기저기에서 회자되는 것일까? 그것은 홍수처럼 쏟..
2016. 8. 1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