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미디어 리터러시를 위한 미디어 사용시간 조절 필요
건강한 미디어 리터러시를 위한 미디어 사용시간 조절 필요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국민의 미디어 이용이 전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3%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디어 이용이 늘었다고 답변했습니다. 미디어 매체로는 ‘스마트폰’(78.9%)과 ‘텔레비전’(68.5%)의 이용량이 가장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집에서 오랜 시간 스마트폰과 텔레비전을 보는 중입니다. 과도한 미디어 사용은 우울, 불안, 번아웃 증후군 등 정신적인 문제와 더불어 건강 문제, 근골격계 문제, 비만 등 신체적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등을 장기간 지속해서 사용할..
2021. 5. 28.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