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의 표와 차트의 활용과 무료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2015.07.28 09:00다독다독, 다시보기/기획연재



읽지 않는 사용자를 위한 글 쓰기


스마트폰이 만드는 세상은 비주얼의 세계입니다. 우리가 블로그와 SNS를 통해 다른 사용자들에게 무언가 이야기를 하려면 읽어야만 하는 글만 빽빽하게 있는 텍스트가 아니라 보여주는 무엇인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정성들여 작성한 좋은 텍스트이더라도 사용자들은 많은 공력을 들여야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블로그와 SNS에서 사용자들은 콘텐츠를 읽는 방식보다는 한눈에  훑어보는 방식을 택합니다. 우리들의 블로그와 SNS 글쓰기 방식이 변해야만 하는 근거입니다.


이러한 특징적 현상이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알려주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스마트폰와 SNS의 시대는 비주얼의 세계이며 사용자들에게 전달하려는 내용은 비주얼 요소를 적재적소에 포함하여 구성해야 설득력있는 소통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소통할 수 있을 때 콘텐츠는 존재의 의미를 지닙니다. 비주얼을 위한 요소는 사진일 수도 있으며, 인포그래픽일 수도 있고 표와 차트일 수도 있습니다. 진정한 소통은 상대방이 받아들여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야기하면서 얘기를 찾아 돌아다니며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과 언제 어디서나 이야기를 나누는 호모나랜스(homo-narrans)들입니다. 그런데 호모나랜스들은 비주얼의 세계에 있습니다.


도표와 차트


도표와 차트는 시각적인 방식으로 의미를 전달하는 전통적인 방식입니다. 사용자들은 도표의 숫자 데이터와 백분율 등의 데이터를 통해  또는 차트의 비주얼한 형태를 통해 복잡한 내용을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모든 차트는 세로와 가로 축을 통해 짜여진 그리드(grid)의 구조에 만들어집니다. 그리드는 책, 광고물, 포스터, 리플렛에서 판면(printing plate, type area, 版面) 을 구성할 때에 쓰이는 가상의 격자 형태의 안내선을 말합니다. 


편집 디자인에서 표와 그래프를 자주 작성하는 경우에는 엑셀 프로그램의 워크시트와 차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원고의 그림을 일일이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려야 하는데 지나치게 번거로운 작업이 됩니다.


도표와 차트는 시각적인 방식으로 의미를 전달하는 전통적인 방식입니다.


차트의 비주얼한 형태를 통해 복잡한 내용을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합니다.


그래프 또는 차트에는 매우 많은 종류가 있어서 편집 디자인에서는 내용과 알맞은 형태를 엑셀에서 지정하여 만들거나 그래픽 프로그램을 통해 그릴 수 있습니다. 엑셀은 세로 막대형 차트, 꺾은선형 차트, 원형 차트, 가로 막대형 차트, 영역형 차트, 분산형 차트, 주식형 차트, 표면형 차트, 도넛형 차트, 거품형 차트, 방사형 차트 등 여러 종류이며 차트의 구성 요소에 대한 서식을 지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엑셀의 표를 이미지 파일로 만들기


엑셀 시트에 표 작성 : 엑셀 워크시트에 표로 작성합니다.  

표의 선택과 복사 : 표가 작성된 셀 범위를 드래그하여 선택한 후 <Ctrl> + <C> 키보드를 눌러 복사합니다.



포토샵의 새로 만들기 : 포토샵 프로그램을 열어 <파일> 메뉴의 <새로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확인> 단추를 클릭합니다.

붙여 넣기의 실행 :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확인>을 클릭하고 <Ctrl> + <V> 키보드를 눌러 붙여넣기를 실행합니다. 블로그와 SNS에 올리기 위해서는 이 파일을 JPG 형식으로 저장하면 됩니다.



엑셀의 차트를 이미지 파일로 만들기


엑셀 표를 차트로 만들기 : 엑셀의 표로 작성하여 그 표를 기반으로 차트를 만듭니다. 

표의 선택과 복사 : 차트 개체를 선택한 후 <Ctrl> + <C> 키보드를 눌러 복사합니다.



포토샵의 새로 만들기 : 포토샵 프로그램을 열어 <파일> 메뉴의 <새로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확인> 단추를 클릭합니다.

붙여 넣기의 실행 :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확인>을 클릭하고 <Ctrl> + <V> 키보드를 눌러 붙여넣기를 실행합니다. 블로그와 SNS에 올리기 위해서는 이 파일을 JPG 형식으로 저장하면 됩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사진 편집 프로그램 : 알씨(Alsee)


알씨는 JPG, BMP, GIF 등 24종의 이미지와 다양한 보기옵션을 지원합니다. 자동회전, 일괄편집, 꾸미기 기능으로 이미지를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알씨만의 동영상 만들기 기능을 제공합니다. 폴더를 선택하여 들어가서 그림 파일들을 선택하여 오른쪽 아래에 있는 <일괄 편집>을 클릭하여 이미지 크기를 한꺼번에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일품입니다.


▪ 알씨 다운받는 곳 : http://www.altools.co.kr/Download/ALSee.aspx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사진 편집 프로그램 : 온라인포토에디터


사진 편집에 익숙하지 않으면서 특히 포토샵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지 못한 사용자들을 위해 2개의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알씨(Alsee)이고 또 하나가 온라인 포토샵이라고 부르는 온라인포토에디터(Online Photo Editor)입니다. 온라인포토에디터는 다운받아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웹사이트로 가면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포토샵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면서 포토샵의 핵심적 기능을 온라인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온라인포토에디터 사용하는 곳 : http://pixlr.com/editor/



▪ 사진 출처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en/3/39/Example_of_a_doughnut_char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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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빛나2015.07.30 10:3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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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선2015.09.20 23:07

    그나마 저런 도표도 갈수록 점점 더 간단히, 더 간편한 방식의 시각화로 바뀌는거 같습니다.그래서 인포그래픽이 활성화되는 것 같고, 같은 표의 자료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만을 비주얼화 시켜서 SNS에 올라오기도 하고.
    전체보단 일부를 시각화하면 더 눈에 더 잘 들어오기 때문에 요즘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성향과도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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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길소영2015.09.21 02:10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시대에서 `시각화`는 정말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사진 편집을 쉽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정보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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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진2015.09.21 12:07

    차표와 그래프를 다루는 것이 어려웠는데 좋은 참고자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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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봉규2015.09.21 13:42

    온라인 포토 에디터를 사용해보았는데 정말 편리하더군요. 간단한 편집을 할때는 포토샵과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이러다가 포토샵을 위협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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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정2015.09.21 21:48

    툴(Tool)을 다룰 줄은 아는데 사람들이 읽기 쉽게, 공감할 수 있게 글과 시각적 요소를 배치하는게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늘 고민입니다. 감각을 기르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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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혁2015.09.21 23:00

    요즘 참 디자인에 대한 중요성들이 많아지는데요 도표를 작성하는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 도표를 어떻게 수용자에게 명확하고 잘 전달시키기 위해 어떤 디자인을 적용해야하는지 참 어려운 문제인것같습니다. 물론 끊임없는 연습이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참 어렵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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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희2015.09.23 14:44

    이러한 작업이 단순히 텍스트를 요약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설득력 있는 콘텐츠가 되도록 해주는 수단으로써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도나, 색을 활용한 디자인 요소도 첨가하여 가독성도 좋은 이미지 자료가 될 수 있도록 공부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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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현2015.09.28 16:13

    저도 늘 도표나 표를 작성할 때 어떻게 해야 한 눈에 보기 쉽게 작성할 수 있을까 고민하지만 작성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엑셀을 포토샵으로 이미지화 시키는 정보를 새롭게 알아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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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지2015.09.30 11:08

    사용자들에게 전달하려는 내용은 비주얼 요소를 적재적소에 포함하여 구성해야 설득력있는 소통이 이루어진다 라는 글에 적극 공감합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비주얼 요소의 중요성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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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신희용2015.09.30 15:35

    요즘은 모든 콘텐츠에서 비주얼이 가장 중요시 하게 여겨지는 듯 싶습니다.
    기사에서도 눈에 들어오는 이미지나 통계치가 조회수를 올리고,
    발표자료를 준비할때도 사진보다 한눈에 들어오는 아이콘을 선택하는 등
    픽토그램이나 인포그래픽과 같은 분야가 각광받는것 또학 이와 일맥상통하다고 생각됩니다.

    유사한 소재를 가진 글이 많이 나오지만 누가 비주얼 과 가독성에서 우위를 선정하는지가 앞으로의 경쟁구도에서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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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은2015.09.30 22:39

    '읽지않는 사용자를 위한 글쓰기'란 표현이 참 와닿네요! 단순히 좋은 글만으로는 완벽한 전달을 할 수 없기에,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열심히 따라해보고 연습해봐야겠네요^^ 시각적인 요소까지 놓치지않도록 본연의 존재 가치를 가진 소통하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애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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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이승은2015.10.01 00:36

    '소통할 수 있을 때 콘텐츠는 존재의 의미를 지닙니다. 진정한 소통은 상대방이 받아들여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있습니다.' 라는 말이 특히나 더 크게 와닿았습니다. 저도 대외활동을 하면서 페이스북, 카카오톡,블로그와 같은 sns에 콘텐츠를 제작해서 홍보하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정보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중들이 그 내용에 공감을 해서 관심을 갖고 찾아보고 하는 것들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람들과 소통하는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먼저 상대방을 더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겠습니다. 소통할 수 있을 때 콘텐츠는 존재의 의미를 가진다는 말! 새겨두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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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정환2015.10.04 19:25

    '읽지않는 사용자를 위한 글쓰기'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저 또한 SNS을 볼 때 눈에 띄지 않으면 눌러보지않게 되곤합니다. 그만큼 비주얼적인 요소가 참 중요해졌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제는 핵심적인 내용을 얼마나 간결하고 설득력있게 표현하느냐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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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은2015.10.05 09:59

    요즘 도표를 인포그래픽으로 시각화하는 것이 트랜드화 되어있는데, 엑셀을 사용하면서 이용하면 정말 편리하다는 것을 알지만 타 프로그램에 비하여 어려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앞으로 대중이 보기 편한, 읽지 않는 사용자를 위한 콘텐츠를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깊게 깨닫고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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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진2015.10.05 10:04

    '읽지 않는 사용자'이란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저 역시도 블로그나 SNS상에서 빼곡하게 글씨가 채워진 콘텐츠는 그냥 꺼버리거나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과 SNS의 세대는 비주얼 세대라는 말씀을 잘 새겨듣고, 앞으로 콘텐츠 제작자의 입장에 섰을 때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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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소정2015.10.12 00:20

    역시 글보다는 시각적으로 보여주는것이 더 사람들에게 잘 이해되고 사람들이 주의깊게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표나 차트는 오히려 정신산만하게 보이거나 혼잡해 보일 수 있으니 주의 해야 겠다는 생각도 함께드네요. 더불어서 유용한 사이트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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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박소민2015.10.18 21:33

    발달장애인을 위한 기사 바꿔쓰기 프로젝트에 참여한적이있는데 그때 비주얼이 이해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 글에서 다룬 바와 같이 도표와 차트의 중요성에 깊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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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준2015.10.20 01:06

    수많은 게시물과 글들이 있지만 자극적이지 않으면 잘 클릭 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 게시물과 기사의 타이틀이 자극적이고 사실과는 다른 관점에서 오버하여 타이틀을 많이 잡는 것을 봤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읽지 않는 사용자'에 관한 부분에 공감하였습니다. 글만 많은 게시물 지루하기 딱 좋죠. 엑셀과 도표를 잘 활용하여 이미지에 이해도를 높이는 부분은 좋은 정보이고 어디서든 환영하는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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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송아2015.12.07 21:01

    알씨는 평소 포토샵으로 여러 작업을 하고 psd 파일들을 일반 이미지파일 처럼 미리보기할 수 있어서 애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온라인 포토 에디터는 처음 보는 프로그램인데 평소 간단한 사진 편집 작업을 할때 굳이 포토샵을 켜지 않아도 되겠네요~ 좋은 프로그램 추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