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방식으로 블로그 글쓰기

2015. 8. 11. 14:00다독다독, 다시보기/기획연재


© Jinho Jung


사람들간의 이야기 과정으로서의 인터뷰


우리들의 모든 삶은 끊임없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하는 과정을 통해 정보와 지식을 얻고 감정과 문화를 이해하며 서로 친한 관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전은 인터뷰(interview)에 대해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개인이나 집단을 만나 정보를 수집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일. 또는 그런 것. 주로 기자가 취재를 위하여 특정한 사람과 가지는 회견을 이른다. ‘면접’, ‘회견’으로 순화”라고 표현합니다. 


신문, 잡지, 방송이 뉴스 생산을 위해 취재하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연구원들이 현장 조사를 위해 실무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도 인터뷰가 사용됩니다. 뿐만 아니라 소설가와 시인들도 작품 활동을 위해 관련된 사람들을 만나 질문하고 토론하는 방법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블로거들이 인터뷰 방법을 활용하면 근거와 재료가 매우 풍부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글은 현장에서 관련자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 생동감 넘치고 재미있는 글을 쓰려는 블로거들을 위해 인터뷰 방법을 쉽게 설명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이야기하는 두 사람, 인터뷰어와 인터뷰 참여자


이야기의 과정으로서의 인터뷰에서는 질문을 통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사람인 인터뷰어(interviwer)가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해 답을 하며 이야기하는 인터뷰 참여자가 있습니다. “인터뷰 대상자”라고 하지 않고 “인터뷰 참여자”라고 부른 것은 뉴스, 연구, 작품이라는 목적을 위해 동원된 대상이 아니라 인터뷰 참여자와 인터뷰어가 동료적 관계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이 서로 의사소통하는 과정은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로 구분합니다. 말하기와 듣기는 서로 얼굴을 맞대로 이루어지는 직접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직접 이야기 나누기에서는 말하고 듣는 과정만이 아니라 상대방의 제스추어, 표정, 드러나는 감정 등이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인터뷰의 장점은 현장에서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또 다른 질문과 답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인터뷰 참여자라고 부른 것은 뉴스, 연구, 작품이라는 목적을 위해 동원된 대상이 아니라 인터뷰 참여자와 인터뷰어가 동료적 관계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인터뷰를 위한 준비 사항


하지만 현장에서 직접 인터뷰를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중요하게는 인터뷰를 통해 얻으려는 내용이 무엇인지, 누구와 인터뷰할 것인가를 결정하고, 그에게 인터뷰 참여 여부를 요청한 후에, 인터뷰 장소와 시간을 결정하는 준비작업이 필요합니다.


인터뷰에서 무엇을 얻을 것인지 : 인터뷰어는 블로그에 글을 쓰기 위해 취재를 하려고 합니다. 이것을 위한 첫번째 준비는 인터뷰를 통해 얻으려는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하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웹툰 작가의 창작을 위한 작업 과정>이라는 글을 쓰려면 웹툰 작가들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작업을 통해 창작을 해내는지에 대한 내용(인터뷰를 통해 얻으려는 것)을 취재해야 합니다.


정보와 지식을 얻기 위한 자료 수집과 학습 : 인터뷰어는 웹툰 작가들의 작업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사전에 수집하여 학습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비슷한 유형의 뉴스 콘텐츠를 찾아서 거기에서 사용된 질문과 글의 구성을 살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를 위한 질문지 작성 : 인터뷰에서 얻으려는 내용이 정보와 지식을 얻기 위한 자료 수집과 학습을 통해 구체화되면 그 결과를 인터뷰 현장에서 물어보려는 구체적인 질문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6~10개 정도의 질문이 적당한데 개수가 더 많아지면 인터뷰 시간이 길어지고 산만해지기 때문입니다. 6~10개의 질문에 대한 인터뷰 참여자의 답변을 기반으로 재질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개의 질문과 답변 그리고 재질문과 답변은 5분에서 10분 정도의 시간으로 분배해야 합니다. 이 방법을 통해 전체 인터뷰가 40분에서 60분 정도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얻으려는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하는 일이 첫번째 준비이고 다음은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학습하는 것이다.


인터뷰 참여 여부 요청 : 인터뷰 참여자와 가까운 사람을 인터뷰어가 알고 있다면 손쉽게 참여 여부가 이뤄집니다. 하지만 직접 전화를 걸어 인터뷰의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해줄 것을 요청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인터뷰 장소는 가능한 한 조용한 곳으로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의실도 좋은 편이지만 커피숍을 약속 장소로 정했다면 미리 주변을 답사하여 조용하면서 찾기 쉬운 것으로 정합니다. 경험이 많지 않은 인터뷰어들에게 한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자연스러우면서도 설득력있게 인터뷰를 요청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좋은 글은 현장 관찰과 전문가 인터뷰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돌파해야 할 과제입니다.



인터뷰 준비물과 참여자와 인터뷰 진행


참여자와의 인터뷰 장소와 시간이 결정되면 수집한 자료와 질문안을 다시 살펴보면서 다음과 같은 몇가지 준비물들을 챙겨야 합니다. 


인터뷰 질문안 출력 : 인터뷰어는 질문안을 2부 출력하여 1부는 자신이 갖고 1부는 참여자에게 제공합니다. 인터뷰 참여자에게 질문지를 미리 제공하는 것도 인터뷰를 효율적으로 협의하여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뷰 장소에서는 참여자에게 질문지를 준 후에 인터뷰의 취지를 간단히 설명한 후에 인터뷰에 들어갑니다.

6~10개 질문에 대한 답변을 기반으로 재질문을 하는데 1개의 질문 5분에서 10분 정도의 시간으로 분배한다.


녹음기 또는 스마트폰 녹음기 : 엠피쓰리플레이어(mp3player)나 전문 디지털 녹음기 또는 스마트폰의 녹음 기능을 활용하여 인터뷰를 녹음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녹음을 할 때에는 미리 인터뷰 참여자에게 허락을 맡아야 한다는 사실에 주의해야 합니다.


노트와 필기도구 : 인터뷰 내용을 녹음하더라도 노트에 필기도구를 통해 메모하면서 인터뷰를 진행해야 합니다. 노트에 작성한 것을 참고하면 나중에 녹음 내용을 텍스트로 바꾸는 정리 작업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또는 스마트폰 카메라 : 블로그와 SNS에 게재하기 위한 사진은 높은 해상도와 크기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통해 인터뷰 참여자 또는 인터뷰 장면을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도 참여자에게 미리 허락을 받아 촬영하는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인터뷰 방식의 종류


인터뷰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좋은 방식은 직접 얼굴을 맞대 하는 대면 인터뷰입니다. 하지만 지리적 거리나 시간의 제약 또는 비용의 문제 등으로 대면 인터뷰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다른 방식의 인터뷰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면 인터뷰(face to face interview) : 대면 인터뷰는 서로 얼굴을 보며 한 공간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자연스러운 방식이기 때문에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솔직한 대화와 개인적인 경험담들이 다루어지기 때문에 인터뷰의 가장 좋은 방법으로 꼽습니다. 특히 질문과 답변, 재질문과 재답변이 이어지면서 심층적인 내용을 다룰 수 있어서 기자, 창작자들에 의해 자주 사용되는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방식입니다. 


대면 인터뷰는 솔직한 대화와 개인적 경험담들이 다루어지기 때문에 인터뷰의 가장 좋은 방법이다. © Jinho Jung


전화 인터뷰 : 통화 내용을 녹음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전화를 통한 인터뷰가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하지만 사전 준비가 충분하지 못하거나 인터뷰 참여자와 잘 아는 사이가 아니면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대면 인터뷰를 하고 보완 작업으로 전화 인터뷰가 이우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메일 인터뷰 : 이메일에 첨부 파일을 질문지를 보내어 작성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참여자와 친한 관계이어도 서로 시간을 맞추기 힘든 경우 이메일로 작성하여 보내고 답장을 받는 방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할 있습니다. 회수율이 낮은 편이지만 참여자가 충분히 생각하여 작성하는 경우가 많아서 원하는 내용을 얻기에 수월합니다.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메신저 인터뷰 : PC용 카카오톡을 설치하여 질문지를 먼저보내고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메신저로 인터뷰를 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대면 인터뷰, 이메일 인터뷰나 전화 인터뷰, 그리고 대면 인터뷰 모두 이뤄지지 못했다면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메신저 인터뷰를 사용해 볼만합니다. 실시간이 아니더라도 채팅으로 하면서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대면, 이메일, 전화 인터뷰 모두 하지 못했다면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메신저 인터뷰를 사용한다.


그림 출처

▪ https://www.flickr.com/photos/phploveme/5668648765

▪ http://www.amazon.com/SanDisk-Sansa-Player-microSD-Expansion/dp/B000ETXOC8

▪ http://www.amazon.com/Sony-ICD-AX412-Stereo-Digital-Recorder/dp/B004M8STL8

▪ https://pixabay.com/ko/

▪ https://www.flickr.com/photos/phploveme/5745941361

http://www.ibest9.com/top-10-best-professional-photography-cameras-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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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길소영2015.11.02 09:27

    인터뷰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했는데 이 글을 기준으로 차근차근 준비해봐야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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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훈2015.12.05 09:07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인터뷰 글쓰기는 블로그 글쓰기의 아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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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봉규2015.11.02 09:41

    인터뷰를 하기전에 사전준비를 단단히 해야겠습니다. 이전에는 준비없이 인터뷰를 하여 '이것도 물어볼걸' 하고 뒤늦은 후회를 하기도 했습니다.좋은 인터뷰는 사전준비에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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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훈2015.12.05 09:08

      인터뷰는 사실 사전 준비가 대부분을 좌우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실재 인터뷰는 마무리 작업이라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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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진2015.11.02 09:49

    인터뷰에는 많은 준비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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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훈2015.12.05 09:09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즐거운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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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정2015.11.02 10:19

    과제 때문에 인터뷰를 한 적은 많지만 이 글을 보니 한번도 제대로 된 인터뷰를 한 적이 없단 생각이 듭니다. 항상 서로 어색해하다가 재질문은 생각도 못해보고 끝나곤 했는데 다음에 할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준비해서 해야겠어요. 이 글에서 많은 도움을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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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훈2015.12.05 09:10

      처음에는 누구나 익숙지 않아요. 반복하고 노력하면 자연스럽게 진행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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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준2015.11.02 10:43

    인터뷰에 있어서 질문자는 답변자를 위해 많은 준비와 자료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또한 답변자에게 있어서 답변하기 부담스럽거나 어려운 부분을 잘 캐치하여 분류하고 질문하고자하는 의도를 분명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제를 통해 인터뷰를 막연하게 시작했었던적이 있었는데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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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훈2015.12.05 09:11

      사전에 자신이 원하는 것은 구체화시키고 질문을 적어 두고 인터뷰에게 미리 전달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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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희용2015.11.02 11:45

    예전에 자기소개를 인터뷰형식으로 한적이 있습니다. 질문의 항목을 정하고 질문에 답변을 하는 작업을 하면서 어려운부분이 있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또한 최근의 인터뷰는 그저 문답형식의 글에서 마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의 형식중 하나가 되어서, 음악과 영상, 사진을 활용한 SNS인터뷰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인터뷰란 3인칭 시점에서 관찰하고 적는 글보다, 직접 문답을 하고 함께 만들어간다는 것이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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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훈2015.12.05 09:12

      인터뷰 형식은 어쩌면 중요하지 않지요. 하지만 직접 만나서 하는 것이 제일 많은 내용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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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김은선2015.11.05 15:36

    하나의 글을 완성하기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인터뷰가 얼굴을 맞대고 하는것 외에도 포함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 기사를 쓸때 막막했는데 좋은 정보가 된 것 같아요 감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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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훈2015.12.05 09:22

      몇번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러워집니다. 꼭 신문사가 아니더라도 회사에서 시장조사할 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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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정환2015.11.08 18:15

    인터뷰 형식의 글쓰기는 많이 접해보지 않았고, 해본 적도 없는데요. 하게 된다면 '사람한테 가서 궁금한거 물어보면된다' 정도의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글을 통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다음 번엔 많은 준비를 하여 인터뷰기사에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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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훈2015.12.05 09:23

      질문지가 참 중요해요. 원하는 내용을 질문으로 구체화하고 미리 인터뷰어에게 전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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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희2015.11.16 09:53

    현재 시에서 운영하는 시민VJ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맨 처음 60대 노인분과 인터뷰를 했을 때 사전 질문을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아서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인터뷰대상과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것 자체가 인터뷰가 아니였습니다. 교수님 글을 통해 인터뷰에도 기술과 구체적인 준비가 요구됨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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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훈2015.12.05 09:37

      익숙해지면 내용을 수집하는데 인터뷰처럼 좋은 방법이 없어요. 처음하면 낯설고 두렵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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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혁2015.11.30 10:29

    영상제작이나 뉴스를 제작할때 인터뷰를 계획한적이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쉽게 생각했던 인터뷰 질문선정에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질문내용을 굉장히 쉽게 생각했지만 질문내용을 선정하는 것이 성공적인 인터뷰를 이끌어낼 수 있는점에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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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훈2015.12.05 09:35

      방송사 기자 된 사람한테 들었는데 1년을 학원에서 연습했다고 하더구나. 그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큭히 영상에서는 쉽지 않을거야. 더 준비를 많이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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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은2015.11.30 10:41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면 과연 제대로 된 기사를 작성하려면 인터뷰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내야할까? 하는 의문점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의 질문과 재질문에 대한 시간분배에 대하여 배우게 되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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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훈2015.12.05 09:36

      사실 인터뷰 전에 기사를 초안으로 어느정도 써 두고 가는 경우가 많아요. 인터뷰 내용으로 보완을 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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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은2015.12.07 10:12

    인터뷰 기사라고 하면 질의응답 형식의 인터뷰 기사를 떠올렸는데, 하나의 글처럼 쓸수도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됐습니다. 글이라는 것이, 보는 사람이 편하게 읽힐 수 있도록 쓰는게 중요한만큼 기존의 딱딱한 형식이 아닌 새로운 인터뷰 기사 방식도 필요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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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송아2015.12.07 22:03

    최근 영상실습 덕분에 인터뷰를 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사전에 준비를 많이 한 때와 안 한 때가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사전에 약속과 인터뷰를 미리 준비하고 상대편과 여러번 협의를 한 후 이루어진 인터뷰에서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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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현2015.12.12 23:31

    인터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정말 사전준비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는만큼 이야기 거리가 많아지고 답변에 대한 새로운 질문도 즉석에서 순발력있게 생각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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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은2015.12.13 00:57

    저는 현재 문화현장탐방이라는 수업을 듣고 있는데 문화산업 현장을 탐방하면서 직접 관계자분과 대면 인터뷰를 해야되는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인터뷰 하나 하기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전화를 몇 군데에 몇 번이나 하고 대면 인터뷰가 안되면 서면 인터뷰라도 요청해서 메일도 보내고 그랬었는데.. 어디 언론기관이나 방송사 같은 곳에서 가는게 아니라 그냥 일반 대학생 과제로 인터뷰를 한다는게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좋은 글은 현장 관찰과 전문가 인터뷰에서 나온다고 했듯이 이 점을 생각하면 어렵지만 꼭 돌파해야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탐방 보고서를 쓰고 피드백 받으면서 전문가와의 인터뷰가 중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미리 이 글을 한번이라도 읽고 준비했다면 큰 도움이 됐을텐데 직접 어려움을 경험해보고 이 글을 읽어보니 아쉽기도 하지만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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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지2015.12.13 23:45

    처음엔 어떻게 인터뷰 글을 올릴지 막막했습니다. 학생 신분이고, 기자도 아니고, 질문에 과연 신중한 답변을 줄까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 답변도 잘해주시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걱정없이 인터뷰를 할 수 있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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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소정2015.12.14 01:37

    아는 친구의 인터뷰를 진행해보니 걱정보다는 수월하게 했지만, 아는 사람이 아닌 새로운 사람의 인터뷰라면 어떨지 생각해보니 막막할 것 같더라구요. 홍보와 광고쪽에 일하면서 인터뷰를 한번쯤은 할것 같은데요. 그때마다 이 글을 기억하며 도움이 크게 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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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박소민2015.12.14 09:20

    이번에 인터뷰를 하기전에 이 글을 먼저 읽었다면 더 잘쓸수있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네요ㅜㅜ. 인터뷰가 단순히 정보를 얻어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어떤 마인드로 행해져야하는지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