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7월 4주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 23주 연속 종합 1위
2015. 8. 4. 14:00ㆍ다독다독, 다시보기/지식창고
이번 주 베스트셀러는 지난 주와 비슷한 순위를 보여줍니다. 23주 연속 종합 1위로 선두를 달리는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에 이어 프레드릭 배크만의 『오베라는 남자』,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종합 2, 3위에 올랐습니다. 출간과 동시에 상위권에 진입한 이병률의 『내 옆에 있는 사람』이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종합 5위를 이어가고, 『앵무새 죽이기』의 초고인 하퍼 리의 『파수꾼』은 지난 주와 동일한 순위로 종합 6위에 올랐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불었던 컬러링북 열풍이 다시 보일 조짐입니다. 조해너 배스포드의 『비밀의 정원』이 종합 7위에 올랐습니다. 『비밀의 정원』은 색색의 펜으로 종이를 채워가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맛보는 책입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매여 있는 성인들에게 정신 집중과 이완을 통한 기분전환을, 더불어 일상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신선한 경험을 줍니다.
교보문고 2015년 7월 4주 베스트 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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