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깨우는 한 줄 (11월 1주차)

2016. 11. 11. 17:00다독다독, 다시보기/읽는 존재


평일 아침, 다독다독 페이스북에서 소개해드리는 '나를 깨우는 한 줄' 11월 1주차의 문장을 모았습니다.



책 한 권을 읽는다는 것은 그 사람을 읽는다는 것이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뜻이다.

책과 사람 공통된 의미를 지닌 위대한 스승이다.


전승환 『나에게 고맙다』중에서




재능이 있거든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사용하라.

쌓아두지 마라. 구두쇠처럼 아껴 쓰지 마라.

파산하려는 백만장자처럼 아낌없이 써라.


브렌단 프랜시스(Brendan Francis Behan)




사람들이 모든 일을 해내는 것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베르길리우스(Virgilius)




책은 꿈꾸는 걸 가르쳐 주는 진짜 선생이다.


G. 바슐라르(Gaston Bachelard)




우리는 더 많이 벌고 더 많이 쓰지만 타인과 어울리는 시간은 줄었다.

배리 슈워츠점심메뉴고르기도 어려운 사람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