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깨우는 한 줄 (11월 2주차)
2016. 11. 18. 17:00ㆍ다독다독, 다시보기/읽는 존재
평일 아침, 다독다독 페이스북에서 소개해드리는 '나를 깨우는 한 줄' 11월 2주차의 문장을 모았습니다.
나는 백만의 총검보다도, 석 장의 신문지를 더 두려워한다.
나폴레옹(napoleon bonaparte)
두려운 내일이지만 두근거리는 먼 내일을 생각하며 힘을 내요
김동혁『신호등처럼』중에서
경험이란 자신의 실패에 대해 붙여주는 이름이다.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지난 몇 세기에 걸쳐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과 같다.
르네 데카르트(Rene Descartes)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살아온 대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폴 부르제(Paul Charles Joseph Bou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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