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깨우는 한 줄 (11월 3주차)
2016. 11. 25. 18:00ㆍ다독다독, 다시보기/읽는 존재
평일 아침, 다독다독 페이스북에서 소개해드리는 '나를 깨우는 한 줄' 11월 3주차의 문장을 모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곳에 있는가가 아니고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에 있다.
올리버 웬델 홈즈(Oliver Wendell Holmes)
사람은 자기다울 때 존엄하게 빛난다. 자기가 아닌 다른 누군가,
혹은 다른 무엇인가를 흉내 내고 비슷해지려고 시도하는 순간 타고난 광채를 상실한다.
소노 아야코『약간의 거리를 둔다』중에서
인간은 자신이 잘 모르는 것은 무엇이든 부정하려고 든다.
파스칼(Blaise Pascal)
책은 청년에게는 음식이 되고 노인에게는 오락이 된다. 부자일 때는 지식이 되고, 고통스러울 때면 위안이 된다.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Marcus Tullius Cicero)
희망은 어둠 속에서 시작된다. 일어나 옳은 일을 하려 할 때, 고집스런 희망이 시작된다.
새벽은 올 것이다. 기다리고 보고 일하라. 포기하지 말라.
앤 라모트(Anne Lam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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