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추천도서 – 유튜브 쫌 아는 10대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의

‘유튜버’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6명은 유튜브를

매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숫자로 보는 대한민국 미디어 리터러시]

유튜브 이용자들의 '유튜버'에 대한 인식 자세히 보기

 

[숫자로 보는 대한민국 미디어 리터러시] 유튜브 이용자들의 '유튜버'에 대한 인식

 

 

이렇게 유튜브가

우리의 일상 깊숙이 자리 잡았습니다.

 

 

유튜브는 누구든 개성을 발휘하며

자신만의 가치를 가꿔 갈 수 있는 장이자,

서로 배우는 배움터이며,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사회 곳곳의 목소리를 전하는,

넓은 매체입니다.

 

하지만 차별·혐오 표현,

가짜 뉴스라고 하는 허위 정보 등으로 인한

사회가 겪는 갈등과 피해도 있습니다.

 

​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우리는

유튜브의 긍정적인 영향력은 유지하면서도

나쁜 콘텐츠를 거를 수 있을까요?

 

 

 

 

『유튜브 쫌 아는 10대』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물론이고

기업이 스스로 콘텐츠를 자정하려는 노력,

건전한 알고리즘 마련 등을 대책으로

제시하였습니다.

 

특히 유튜브 사용자인 우리가

주체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뜨겁고 와글거리는 유튜브 세상에서

능동적인 미디어 사용자가 되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