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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사는 우리 아이가 한국을 배우는 방법

    2012.07.25
  •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이 공중전화박스?

    2012.07.24
  • 아파트 주민들이 직접 만든 도서관 가보니

    2012.07.23
  • 신문기사 속에 드러나는 시대상 살펴보니

    2012.07.20
  • 작가 조지 오웰이 기자로 활동한 사연

    2012.07.18
  • 가난한 학생이 신문가판대에서 청혼한 이유

    2012.07.18
미국 사는 우리 아이가 한국을 배우는 방법

2010년부터 미국에서 살게 되었다. 아이는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지만, 부모 입장에서 이국땅에 살면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아무래도 한국어 교육이었다. 한국에서 초등학교 4학년을 마쳤으니 한국말을 잊을 리는 없겠지만, 부모와 대화가 가능하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미국에 사는 교민 아이들 중 생활 한국어는 곧잘 하지만 짧은 편지를 쓸 때조차 받침이나 띄어쓰기가 엉망인 것은 물론 유치원생 수준의 어휘를 쓰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미국에 정착하면서부터 ‘미국에서 사는 한국인’임을 강조하였고 그 실천 사항으로 한국어를 꾸준히 공부하기로 하였다. 한국말에서 좀 더 나아가 한국어로 쓰인 글을 통해 우리 문화와 역사를 알아야만 문화의 용광로라는 미국 사회에서 흔들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기..

2012. 7. 25. 09:55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이 공중전화박스?

얼마 전 서울 성동구청을 지나다가 특이한 것을 보았습니다. 분명 공중전화박스인데 외관에는 알록달록 그림이 그려져 있고 부스 안에는 무언가가 빼곡히 차 있었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겉은 공중전화박스지만 속은 도서관이더라고요. 세상에서 제일 작은 도서관으로 태어난 공중전화박스, 함께 살펴볼까요? ▲성동구청 내부 공중전화박스 도서관 ‘책뜨락’ 공중전화박스 도서관 외부에는 두 가지 안내가 있었는데요. 책 대여에 관한 이용 규칙과 이용자 준수사항이 그것이죠. 책을 빌리려면 내부에 비치된 신청함에 대출증을 작성해 내야 해요. 부스의 책은 “시민들이 직접 채우는 것” 문구도 있어요. 즉, 공중전화박스 도서관은 각자 다 읽은 책, 혹은 읽지 않는 책 등을 가져와 꽂아 두고 다른 책을 빌려 읽는 등 책을 품앗이 하는 형..

2012. 7. 24. 13:19
아파트 주민들이 직접 만든 도서관 가보니

이야기는 소곤소곤, 발걸음은 살금살금, 우리 주변의 도서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인데요. 그런데 여기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도서관이 있습니다. 충남 천안시 신방동에 위치한 ‘책나무숲 어린이 도서관’인데요. 어린이와 마을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책나무숲 어린이 도서관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책나무숲 어린이 도서관은 천안시 신방동 아파트 단지의 상가에 있습니다. 상가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에도 불구하고 제법 도서관의 형태도 갖추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에 누가, 왜 이 도서관을 이곳에 만들었을까하는 궁금증이 점점 커졌습니다. 개관준비에서 개관, 운영까지 주민의 힘으로 만들어진 도서관 조은아 관장이 개관을 준비했던 동기는 다른 엄마들의 고민과 다르지 않았다고 해요. “우리 막내아이는..

2012. 7. 23. 13:27
신문기사 속에 드러나는 시대상 살펴보니

짐정리를 하다가 우연찮게 옛 일기장을 발견했습니다. 별 생각 없이 첫 페이지를 펼쳤는데, 다 읽을 때까지 일어나지 못했네요. 그 때 왜 그랬을까 손발 오그라들기도 했고, ‘아 맞아!’ 이러면서 옛날 생각이 나기도 하고, ‘정말 이랬었나?’ 싶은 기록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일기장 한 권을 읽고 나니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신문은 전문적인 글쟁이들이 쓴 역사책이요 타임머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시 일어났던 일들을 그대로 보여주거든요. 그 안에서 좁게는 한 인간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알 수 있고, 크게는 한 사회가 어떻게 변모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신문 기사를 살펴봄으로써 그 시대를 읽을 수 있는 거죠. 오늘 다독다독에서는 지금은 볼 수 없는 시대별 신문기사를 시대상과 ..

2012. 7. 20. 10:11
작가 조지 오웰이 기자로 활동한 사연

전체주의에 젖은 인간사회를 우화형식으로 비판한 소설 ‘동물농장’은 조지 오웰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입니다. ‘동물농장’뿐 아니라 그가 말년에 집필한 또 하나의 작품인 ‘1984’에서 등장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거대한 권력, 빅브라더는 거의 고유명사가 되었을 정도로 흔하게 쓰이고 있는 단어인데요. 현대사회에서 도래할 미래권력을 빅브라더라는 새로운 단어로 정의해낸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깊은 통찰력으로 예언에 가까운 소설을 썼던 조지 오웰이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부유한 집에 태어났던 그가 밑바닥 인생을 전전하며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사연은 무엇일까요? 조지 오웰의 와 [출처: yes 24] 밑바닥 삶에 뛰어들다 충분히 풍요롭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었던 20대의 ..

2012. 7. 18. 13:53
가난한 학생이 신문가판대에서 청혼한 이유

생활이 궁핍한 대학원생이 있었다. 그는 사랑하는 여자 친구와 결혼만 할 수 있다면 지긋지긋한 가난도 살을 에는 외로움도 이겨 낼 것 같았다.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청혼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해 주고 싶었다. 추위가 절정인 12월 끝자락. 그는 여자 친구를 데리고 신문 가판대 앞에 갔다. 수중에 있는 돈을 모두 털어 가판에 있는 모든 신문을 구입하고 그녀에게 주며 말했다. “이 작은 종이에는 우리 인생의 모든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 나는 앞으로 일생에서 이 모든 감정을 너와 함께 공유하고 느끼며 즐겁고 기쁠 때나 슬프고 화가 나는 일이 있을 때도 항상 사랑하며 살고 싶다.” 멋지고 가난한(?) 이 청혼은 물론 대성공이었다. 수업 시간마다 학생들에게 귀가 따갑도록 신문 읽기를 강조하는 은사님의 청혼 방법이었다..

2012. 7. 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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