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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출신 기자의 고백, ‘너의 사투리가 들려’

    2013.08.14
  • 신문기사를 통해 살펴본 오늘 날의 ‘연애학개론’

    2013.08.14
  • 신문기사에서 찾아본 무라카미 하루키 열풍!

    2013.08.13
  • 님의 침묵, 만해 한용운 ‘심우장’ 직접 가보니

    2013.08.13
  • 가끔은 어른들도 '동화책'을 읽어야 한다

    2013.08.12
  • 영자신문을 활용하여 다독(多讀)하는 노하우

    2013.08.12
지방출신 기자의 고백, ‘너의 사투리가 들려’

나는 사투리는 제1언어로 받아들인 ‘사투리언’이다. 한강이남 지역에서 태어났고,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을 접할 기회는 드물었다. 억양이 독특하다거나, 어미에 일관된 특징이 있다든지, 문장을 축약해 쓴다는 자각은 없었다. 보고 듣고 느끼는 걸 표현하며 사는 동안 사투리는 벗을 수 없는 옷, 일종의 피부가 됐다. 사투리에도 ‘서열’이 있다? 고등학생 되던 해 나는 집을 떠나 고등학교 기숙사로 들어갔다. 나를 포함해 12명의 룸메이트는 모두 사투리언이었다. 소소한 차이는 있었다. 행정구역상 주소가 달랐고, 그에 따라 사투리의 구성 성분도 바뀌었다. 당연하게도 소통의 문제는 없었다. 다만 사투리의 우월함을 두고 언쟁이 벌어지긴 했다. 기준은 명확했다. 어떤 사투리가 표준어와 많이 닮았느냐, ..

2013. 8. 14. 13:35
신문기사를 통해 살펴본 오늘 날의 ‘연애학개론’

우리는 현재, 속된 말로 ‘사랑꾼’이라 불릴 만큼 ‘사랑’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연일 보도되는 스타 커플의 탄생,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사랑노래들, 비슷한 이야기 구조지만 매번 흥미진진한 연애드라마들. ‘사랑’이라는 주제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가슴 설레 합니다. 이렇듯 ‘사랑’은 항상 같은 패턴과 비슷한 사연을 지니고 있어도 도무지 질리지 않는 주제입니다. [출처-서울신문] 비너스의 탄생(Nascita di Venere), 보티첼리 ,1486년경.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에 있는 보티첼리의 명작. 172.5X278.5cm의 캔버스에 템페라와 그림물감으로 조개 위에 서 있는 나체의 비너스를 그린 것. 메디치 가(家)에서 분가한 로렌초 디 피에르 프란체스코 데 메디치(Lorenzo di’ ..

2013. 8. 14. 10:00
신문기사에서 찾아본 무라카미 하루키 열풍!

한국과 일본의 소녀, 그리고 미국의 한 신사가 영어권 국가에서 우연히 만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언어는 물론이고 영어가 서투른 한국과 일본 소녀, 그리고 일본어는 조금 알지만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미국 신사와의 만남. 공통된 대화 거리가 없고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음은 보지 않아도 느껴지시죠? 침묵을 깨고 일본인 소녀가 서툴게나마 영어로 이야기를 꺼냅니다. ‘미도리’라는 일본 식당에서 파트타임 웨이트리스로 일을 하게 되었다고. 이때 “어!” 하며 한국 소녀가 입을 엽니다.“미도리?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주인공 이름이 미도리였는데..노르웨이의 숲이었나?” 그때 미국인 신사가 거듭니다.“미도리 뜻이 초록인데 자기 얼굴은 초록색과는 안 어울린다고 했었지..?” 그 이후의 모습 상상이 가시나요? 서로의..

2013. 8. 13. 14:00
님의 침묵, 만해 한용운 ‘심우장’ 직접 가보니

‘인연’ 이야기가 젊은 세대에 큰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이 화두가 키워드로 자리 잡은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존재하겠지요. SNS를 통한 일시적인 관계에 상처 받지 않고 싶어 하는 청춘들이 찾은, 힐링 열풍의 일부분인 것처럼 보인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인연’이라는 단어가 급부상한 근래에 생각을 해보니 인연설에 관해 일찍이 작품을 남기신 분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만해(萬海) 한용운(1879~1944)’ 선생입니다. ▲ 「님의 침묵」 시비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황금(黃金)의 꽃같이 굳고 빛나든 옛 맹서(盟誓)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微風)에 날아갔습니다.날카로운..

2013. 8. 13. 11:47
가끔은 어른들도 '동화책'을 읽어야 한다

저에게는 ‘평생독서목록’이란 것이 있습니다. 대단한 건 아니고, 말 그대로 한 평생 곁에 두고 주기적으로 읽고픈 책들을 추린 목록이지요. 세월이 갈수록 깊이를 더하는 책들, 시공간을 초월해 각기 다른 상황마다 적합한 지침을 주는 책들, 반복해 읽을 때마다 다른 울림을 주는 책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그 목록은 대략 50여 권 정도가 되는데, 그 가운데서 부담 없이 술술 읽히는 책을 꼽자면 단연 와 가 되겠습니다. 두 권 남녀노소 경계 없이 누구나 가볍게 읽을 수 있고(그러나 그 안에 담긴 철학은 결코 가볍지만은 않지요) 오랜 시간 국경마저 초월해 전 세계인들의 가슴에 감동을 선사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눈 깜짝할 새 베스트셀러 목록이 뒤바뀌는 발 빠른 세상에서 오랜 세월 인구에 회자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

2013. 8. 12. 13:00
영자신문을 활용하여 다독(多讀)하는 노하우

▲‘오늘 영자신문 열흘 분량을 모두 읽는다!’라는 식의 ‘다독’이 아니라 좀 더 체계적인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 (사진출처: 양승진 기자) 기존에 (3)회에서 정독(intensive reading)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고 어떻게 영자신문을 연계해서 활용하는지 알려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때 나중에 다루기로 한 다독(extensive reading)과 영자신문을 연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좀 늦게 다독의 개념을 설명해 드리네요. ^^ 제가 칼럼을 쓰는 바로 이 사이트의 이름이 ‘다독다독(多讀多讀)’임을 생각해보니 앞부분에 설명을 했어야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일단 다독은 정독과 더불어 매우 중요한 독해방법입니다. 세밀하게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광범위하게 많은 양을 읽는 것도 외국어를 배울 때 핵심..

2013. 8. 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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