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청춘의 손에 쥐여 주고 싶은 한 권의 책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성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과연 어떤 삶이 우리가 바라는 성공한 삶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 사회에서는 누구나 성공이라는 것을 바라지만, 그 성공이라는 기준이 상당히 모호한 경우가 많다. 특히 지금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이나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많은 학생의 성공 기준은 부모님이 바라는 대로 ‘명문대 진학과 고스펙을 획득하여 좋은 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물론, 세간에서는 그런 것을 가리켜 ‘성공’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자신의 인생에서 보았을 때 행복하지 않고, 즐겁지 않다면 그것은 성공이라고 말할 수 없다. 누군가는 ‘삶이 다 그런 것이 아니겠느냐?’고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삶을 살아봤자 막연한 후회만이 가슴에 쌓이게 되고..
2013. 4. 16.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