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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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부족 겨울! ‘힌두 스쿼트’로 전신운동!
“겨울엔~♪ 이불에서 쉬겠어요~♪” “찬 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는”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나가서 운동 좀 해.” 하고 잔소리가 들려오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저도 일만 하다 보니 굵은 허리에 군살이 올라, “운동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운동하는 게 어디 쉽나요. 운동 못(안)하는 이유야, 얼마든지 있습니다. 1. 추워서 나가기 싫다! 괜히 추운 데 운동 잘못했다 근육 놀라면 큰일 나니, 이불에서 푹 쉬면서 몸을 풀어주는 게 건강에 더 좋다! 2. 추운 게 싫으면 실내에서 운동해야 하는데, 헬스클럽은 비싸고 괜히 작심삼일 했다간 돈만 아깝다! 게다가 가면 죄다 몸 자랑하는 사람, 운동 가르쳐주겠다고 뻐기는 사람, 온갖 이상한 사람 뿐! 3. 그렇다고 집에서 운동하자니, 안 그래..
2015.12.18 -
긴 겨울밤! 배 고프면 잠 못자는 당신이 피해야 할 야식은?
누가 겨울을 살빼기 쉬운 계절이라고 했던가요? 추운 날씨에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냉장고 앞을 서성이는 시간도 많아집니다. 퇴근 후 먹는 치킨과 맥주는 더할 나위 없이 군침 고이게 만들고 저녁 먹고 뒤돌아서면 야식에 끌리는 야속한 계절 겨울! 나날이 늘어나는 뱃살은 아랑곳하지 않은 야식의 유혹은 오늘도 이어지는데요. 야식을 먹더라도 먹지 말아야할 야식이 있으니! 이것만이라도 피해서 야식을 즐겨야겠죠? 달콤해서 미안하다! - 초콜릿 “아! 오늘은 단 것이 땡겨!”라는 말을 외치고 쉽게 찾는 것은 바로 ‘초콜릿’입니다. 그윽한 갈색으로 살짝 윤도 나는 초콜릿을 보고 있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손을 뻗고 있죠. 그만큼 치명적인 유혹이 강렬한데요. 고열량에 고지방 식품으로 야식으로 먹는다면, 적은 양이..
2014.12.15 -
고지서 폭탄 대비하는 겨울철 ‘난방비 절약 방법’은?
출처_ 서울시 서대문구청 지난 주말 지역마다 눈과 비가 왔다는 일기예보를 들었습니다. 이제 점점 추위도 더해지는데요.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겨울이 오면 쓰는 만큼 올라가는 난방비와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이 쓰이는데요. 그래서 더 추위가 찾아오기 전에 알뜰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난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미리 준비해서 난방비도 건강도 챙겨볼까요? 보일러 관리만 잘해도 고지서 숫자는 낮춰진다! 겨울철 난방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보일러’입니다. 그래서 보일러를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중요한데요. 겨울이 오기까지 장기간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으면, 보일러 배관이 불순물로 인해서 부식되거나 공기가 들어가서 난방 효과가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겨울철 난방비를 낮출려면, ..
2014.11.18 -
신문사에서 북카페를 차리게 된 이유
진정한 독서의 계절은 겨울, 아닌가요 추위가 절정을 향해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매서운 칼바람이 몸을 움츠리게 하고, 감기 걱정도 됩니다. 사람들도 퇴근 후 약속보다는 귤이나 붕어빵을 한 봉지씩 사와서 배 깔고 누워 뒹굴거리는 것에 익숙해져 가는 것 같구요. 미드를 다운받아 보거나 만화책이나 소설을 보는 게 더 달콤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진정한 독서의 계절은 겨울이 아닐지. ‘가을은 독서의 계절’ 이라지만, 청명한 가을에는 나가서 날씨를, 자연을, 계절을 한껏 즐겨야지요. 그러니 '진정한 독서의 계절은 지금, 바로 한겨울'이라고 말하는 것도 무리는 없을 것 같은데요. 모자 쓰윽, 목도리 칭칭 감고 가까운 북카페로 향해 보아요 하지만 아무리 마음을 굳게 먹어도, 집에서..
2012.01.31 -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꼭 읽어두어야 할 책은?
2011년을 맞이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날씨는 쌀쌀해졌고 계절은 겨울의 문턱에 이르렀네요. 이맘 때는 특히 일교차가 커서 감기나 고혈압 같은 환절기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급변하는 날씨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지난 2009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는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3년 째를 맞이하는 이 도서목록들은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지침을 제공하기도 하는데요. 올해에도 어김없이 목록이 발표되었답니다. 는 2010년 7월 1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건강이나 보건관련 창작 및 번역 도서를 대상으로 심사했습니다. 심사 결과, 일반인 부문에서는 를 ..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