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반기문, 나승연처럼.. 국제기구 취업하려면 어떻게?
얼마 전 국가적인 경사가 있었죠? 3번의 도전 끝에 기어코 쟁취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가 그것인데요. 이를 위해 대통령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은 물론,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 많은 인물들이 유치위원회를 조직해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평창이 도전한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는 지난 7월 6일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결정되었는데요. 이날의 백미는 각국 유치위원들이 연사로 등장한 최종 프리젠테이션이었답니다. 이번 유치전에서는 김연아 선수와 더불어 새롭게 떠오른 스타가 있었는데요. 유창한 영어 발음과 단아한 태도로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를 주장한 나승연 대변인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특히 방송진행자로 시작해 2002년 한일월드컵 조직위원회, 20..
2011. 8. 5.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