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다독(1487)
-
다독다독 이용 만족도 설문조사!
다독다독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앞으로도 여러분과 즐겁게 소통하기 위해만족도 조사를 실시합니다~ 링크 클릭↓↓ http://me2.do/FoC7FPkW
2015.12.04 -
콘텐츠 기획에서 중요한 네 가지 사실들
수많은 종류의 새로운 스마트폰과 SNS들이 출현하고 가상현실에서 홀로그램까지 듣도 보도 못한 별의별 기술들이 등장하여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콘텐츠는 왕(Contents is king)”이라는 점입니다. 지상에 진정한 창조자는 세 부류가 있습니다. 기술과 기계를 작동시켜 물건을 만드는 노동자, 논과 밭에 씨를 뿌리고 일구어 곡식과 과실을 만드는 농민, 그리고 공감과 감동과 재미를 불러일으키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창작자입니다. 전혀 새로운 콘텐츠를 꿈꾸는 창작자들을 위해, 창작자가 되기를 준비하는 예비생들을 위해 콘텐츠 창작과 생산 현장에서 논의되고, 토론되어 오던 내용들과 개인적 경험에 기반하여 콘텐츠 기획에서 중요하게 고민해야 할 네 가지 사실들..
2015.12.04 -
‘이용자 퍼스트’로 생각하고 혁신하라
*위 내용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에 실린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한국방송통신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김선호・김옥태님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올해 모바일 뉴스 포맷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면서 선행 연구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뉴스 포맷은 최근에 주목받기 시작한 분야라서 선행 연구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몇 개 안되는 연구 중에 눈에 띄는 것이 케빈 반허스트(Kevin Barnhurst)가 하버드대 쇼렌스타인센터에 체류하면서 2002년에 발간한 보고서였습니다. 당시 미국 신문들이 어떤 포맷을 사용하는지 분석했던 반허스트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인터넷판 미국 신문들은 온라인에 맞는 새로운 형식으로 출판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대신 웹 버전은 인쇄 버전을 복제하고 있다.(…) 소수의 기사만이 하이퍼링크, 이미지..
2015.12.04 -
올바른 읽기습관으로 모의고사 성적이 올랐어요!, ‘다독다독 멘토링’ 결과 보고회
최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재미있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SNS는 손쉽게 다량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무분별한 출처와 바르지 않은 정보로 인해 잘못된 가치관을 갖게 되는 경우가 종종있죠. 특히 청소년들에게 읽기습관은 무척 중요한데요. 다독다독 멘토링에서는 중고등학생의 멘티와 대학생 멘토가 만나 신문읽기를 바탕으로 올바른 읽기습관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대단원의 마지막인 지난 11월 27일, 서로를 격려하며 바른 읽기문화를 만들었던 시간을 추억하기 위해 결과 보고회가 열렸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가볼까요? 5개월 간의 활동기간을 마치고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다독다독 멘토링 결과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읽기문화 확산을 위해 7월부터 11..
2015.12.03 -
셀프 출판을 위한 글 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자신의 콘텐츠를 책으로 내기 위한 셀프 출판의 첫 번째 과정은 무엇일까요. 아이디어를 어떻게 기획으로 구체화할까요.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출판사는 기획과 편집과 디자인, 인쇄와 제본, 유통과 판매라는 과정을 통해 책을 출간하고 판매합니다. 이 과정에 편집자, 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이 결합됩니다. 하지만 개인이 스스로 책을 저술하여 출판하려고 할 때는 우선, 책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대해 출판사 중심 시각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글은 막막함과 자신감이 공존한 채 셀프 출판(self publishing)을 하려는 사람들이 그 첫걸음을 딛는 과정에서 글쓰기와 기획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세계사를 가르치던 박 선생님은 오랜 준비 끝에 ..
2015.12.03 -
역사시험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
최근에 역사관련 이슈가 많아졌습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전 국민이 관심을 가지는 이슈이고,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이 취업필수 스펙으로 자리 잡은 지는 오래되었습니다. 게다가 수능시험에서 한국사는 필수로 지정되었고 기업 인적성 시험에서 한국사를 보는 곳도 많아졌습니다. 이처럼 역사교육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저는 어릴 적부터 역사를 좋아했습니다. 사극을 보면서 감동하고 더 나아가 그 시대를 조사하기도 했었고, 다른 책은 안 봐도 역사책은 꾸준히 봐왔습니다. 수능시험에서도 역사과목을 선택했었고 성적도 좋게나왔습니다. 게다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출범초기부터 봤으며, 고급인 1급과 2급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야여서 그런지 몰라도 재미있게 공부를 했습니다..
201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