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선동열을 배출한 봉황대기 고교야구의 어제와 오늘
야구의 본 고장인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를 호령하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선수의 활약과 승전보에 우리 국민들은 힘을 얻곤 하죠. 빅리그 데뷔 2년차인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더 좋은 15승 이상의 성적을 기대하게 하며 많은 야구팬들을 더욱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를 보며, 90년대 말부터 2000년 당시의 신문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박찬호 선수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박찬호 선수가 활약하던 당시는 우리나라가 IMF를 겪고 있던 시기였기에 코리안 특급의 승리 소식은 단순한 1승보다 더 값진 희망으로 우리를 즐겁게 하였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와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는 모두 대한민국 아마추어 고교야구가 배출한 최고의 스타라고 할 ..
2014. 9. 12.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