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에서 신간서적까지 다양한 책이 있는 서울대입구역 북카페, 마마스커피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서 산책하기에 무척 좋은 날씨입니다. 이런 날씨에 연인 혹은, 친구들과 도란도란 앉아서 수다도 떨고 함께 공부하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북카페 ‘마마스 커피(mama’s coffee)‘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크기는 아담하지만 아늑하고 포근한 매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다양한 장르로 읽는 즐거움 복잡하기만 한 줄 알았던 서울대입구역 근처에서 발견한 북카페 마마스 커피에는 베스트셀러부터 만화까지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마마스 커피의 사장님은 “독서실 같은 분위기, 엄숙함을 탈피하고 싶어 카페 전면도 문을 열어 개방하고 있다”며 “책을 마음껏 읽고 이야기하는 장소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매주 신간..
2012. 5. 30. 16:19